영화

[한국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찌롱스 2019. 11. 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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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한결

주연 : 김래원, 공효진

 

줄거리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명대사

  •  

    (보고싶었어)

  • 난 처음 헤어진 남자한테 부터 걸레소리 들었어. 남자들한테는 섹스 못해본 첫사랑 한 명 빼고는 여잔 다 걸레잖아.

     

  • 같지 그럼!!!!!! 너는 다르다고 배웠니?

  • 지금딱좋아

  • 병진이형 나가 나가 뒤지기싫으면

  • 니 발가락이 더 크겠더라

     

  • 기분탓이야, 금방 또 ㅈ같아진다.

  •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평생 서로 바라보면서 같이 늙어가는 것, 그게 인생에서 진짜 행복한 거 아니니?

  • 나쁜면! 년(카카오톡)

  • 남자한테 인기 많은 남자는 여자한테 인기 없어

     

야! 너 똥싸는 소리 듣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냐?

구분 할 수 있게... 구분.. 구분 할 수 있는 사람? 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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