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근처 가로수길 카페를 갔다. Get some coffe. 반지하에 있는 분위기 좋고, 예쁜 카페 가로수길답게 주차할곳은 마땅치 않으니, 참고 바랍니다. 2016년에 생겨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카페.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엔 잎이 하나도 없어 약간 외로워 보인다. 반지하로 내려가야 하는 Get some coffee의 입구 입니다. 귀여운 가짜 사과나무와,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의자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빨간 벽돌이 옛날 느낌을 줍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영업시간. 하지만 난 잘 캐치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10시 59분 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국경일에는 휴무입니다. 시간 잘 맞춰서 가시길 바랄게요. 들어가면 바로 요 쪼그만 테이블이 맞이합니다. 1인용 책상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