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폰으로 인생 역전한 처자 (웃긴썰 모음) 기다리니 이런날도 오네요 30대 은퇴한 아가씨에요. 2년전 만난 스폰이 다시는 밤일 안한단 조건으로 들어앉혔었어요. 오피스텔 전세집에 수입차한대 월500에 신용카드 지원. 물론 집도 차도 제 명의구요. 그렇게 일년반을 만나다가 사업이 망하다시피했어. 조금만 기다려달란 말과함께 물론 저에 대한 지원도 다 끊겼구요. 6개월간 밤일 안하고 낮에 별별 알바다하며 버텼어요. 나이는 있어도 동안이라그런지 커피전문점에서도 일했고, 암튼 대딩들이나 하는 알바하며 이 악물고 버텼어요. 친구들은 다른 여자 생긴거다 그말을 믿냐 난리였지만 다시는 밤일안하겠단 그분과의 약속을 어기기가 싫었어요. 제게 누구보다 큰 사랑을 주신 분이셨어요. 처음본 다음날 절 들어앉히시고는 2주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