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값 내리려다 폭등하게 만든 프랑스 관료. 프랑스 대혁명 성공후 프랑스. 부패한 왕과 귀족들 목만 날리면 행복해질거라고 믿었던 프랑스 국민들은 유래없는 혼란과 물가 폭등으로 인해 오히려 왕정시기가 그리워질 정도의 생활고에 시달렸다. 게다가 개나 소나 세금을 걷는다는 이유로 길가던 사람을 붙잡고 삥 뜯고, 패대는게 일상화였고 고삐 풀린 혁명정부의 부패 + 무능한 관려들은 왕정시대보다 더 악독했다. 그런 프랑스의 혼란을 끝내기 위해 한 젊은 열혈 이상가가 정치에 나서게 된다. "내 이름은 로베스 피에르. 혼란의 프랑스 혁명정부를 바로잡을 남자지. 물가폭등으로 프랑스 아이들이 우유조차도 비싸서 못먹는게 지금의 현실인가!" 우유 유통업자 "에휴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부로 우유값을 절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