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에서 일했던 친구가 시집을 너무 잘가요 (썰 모음) 올해 30살인 여자입니다. 친구중에 업소 일했던 애가 있어요. 고딩때 친구고 같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저 포함해서 4명인데 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모두 알아요. 친구 외모는 원래 그냥그랬는데, 고딩때 쌍수하고 대학가서 필러넣고 살짝 손보더니 정말 엄청 예뻐졌어요. 약간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피부도 좋아지고, 귀티가 난다고 할까요. 자기관리도 좀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구요 헬스장 다니면서 몸매 관리도 해서 몸매도 참 좋아요. 그리고서 이것저것 알바하다가 한번 업소일을하더니 다른일 못하겠다고 본격적으로 업소에서 일했구요. 저희랑 만나면 진상손님얘기, 할아버지 손님 얘기같은거 하면서 하기 싫다고 그랬었어요. 저희는 하기 싫으면 왜하냐, 그런일 안하는게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