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꾸로 해도 우영우, 우영우를 본 정신과 의사의 글. 우영우, 재미있게 보고 있다. 무해한 캐릭터와 정의의 승리. 사람 들이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다. 게다가 박은빈 배우는 자 폐인 특유의 증상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낸다. 보고만 있어 도 기분 좋아진다. 그가 순진하고 아이같기에 누구나 편하게 좋아 할 수 있다. 어린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오 듯이. 물론 이것이 자폐인들에게 긍정적인지는 모르겠다. 그들은 자신이 순수하고 무해한, 아이같은 존재로 취급받는 것을 원할까?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서 드라마 내에서 설명하기도 했지만 자폐 스펙트럼장애는 다양하고, 당사자나 가족이 이 드라마에 대해 느끼는 감정도 다양하리라 생각한다. 어쨌든 큰 실수는 없기에, 그 만큼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