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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한국 역사 4

조선시대 궁녀의 밤일 수련법

@ 조선시대 궁녀의 밤일 수련법 조선시대 왕의 밤일 파트너였던 궁녀들이 익혔다는 밤일 수련법을 보자면 아주 구체적이고 흥미롭다. 밤일 수련법이라고 하면 현대에 와서는 좀 유별난 행동으로 보일지 모르지 만 내 남자를 왕처럼 대접해주고 싶은 그녀라면 관심이가는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밤일 수련법은 즐겁고 멋진 밤일을 위한 훈련도 되지만, 기를 북돋아 주고 양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기도 했다고 한다. @ 발 뒤꿈치 들고 걷기 평 상시에 늘 발 뒤꿈치를 들고 발 끝으로 걷는 연습을 했는 데, 이는 종아리와 발목의 근육의 힘을 키우면 질 근육과 괄약근을 조이는 힘이 강해 진다고 해서 행해 졌다고 한다. 현대에도 종아리를 가늘게 하기 위해서 발 뒤꿈치를 들고 걸으면 좋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밤일에 더 도..

자린고비에 대한 왜곡된 진실.

자린고비에 대한 왜곡된 진실. 식구들이 어쩌다 두 번 이상 보면 "얘, 너무 짜다. 물 먹어라" 라고 소리쳤다. 어느날은 장모가 놀러왔다가 인절미 조금 남은 것을 싸갔는데 나중에 알고는 기어코 쫓아가 다시 빼앗아 왔다. 이렇게 일전 한 푼도 남에게 주거나 빌려주는 일이 없고, 인정사정도 눈물도 없이 모으고 또 모으다 보니 근동에서는 둘도 없는 큰 부자가 되었다. "모든 사람만 없으면 맨발로 다닌다던데?" "부채를 매달아 놓고 고개만 흔든다네" 이렇듯 지독한 자린고비 행색이 마친내 조정에까지 알려졌는데, 조정에서는 조륵의 이러한 행위가 미풍양속을 헤친다고 판단하고는 정확한 사실여부를 알기 위해 암행어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이씨 성을 가진 암행어사가 과객 차림을 하고 조륵의 집에 가서 며칠 묵으며 ..

사람을 죽였지만 당당했던 분 '박기서'님.

"그 사람(안두희)이 병사, 자연사 하기전에 죽여야 된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박기서님 3년형 선고받고 복역중 1998년 3.1절 특사로 석방 "복을 지니고 살겠다는 그런 뜻입니까? 나쁜놈 아닙니까. 백범선생을 그렇게 시해하고," 백범 김구의 암살범 안두희의 집으로 가서 안두희를를 수제작 몽둥이 정의봉으로 살해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때 1996년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경 이었습니다. 안두희를 살해했을 당시의 직업은 버스 기사였고, 당시 사건을 다룬 1996년 10월 24일 동아일보 기사 이후 1998년 3월 1일 삼일절 대사면 때 대상자에 포함되어 같은년 3월 13일에 수감된지 1년 5개월만에 출소했으며 이후로는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당시 암살범 안두희를 죽이는데 사용했던..

백제 금동 대향로, 국보 제287호 [백제 금동 대향로]

1993년 부여 능산리 문화재가 가장 없을 만한곳에 주차장 짓기로 결정 주변 다 파보고 검사했는데 없어서 진행 승인됨. 발굴단중 한명이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함. 한번만 더 파보자 라고 공무원에게 필사적으로 요청함. 원래 규정되면 이미 승인되서 윗사람들까지 결재 땅땅 받은거라 NO인데 갑자기 우주의 기운이 이상하게 몰렸는지 당시 부여군청 문화재관리국 기념물과 담당자가 오케이 해봅시다! 이러고 무리해서 예산까지 따로 때줌. 그리고 땅을 파보는데..... 갑자기 진흙 속에서 이게 나옴. 전에 이런 유사한게 한번도 없어서 발굴 당시에 뭔지 아무도 모름. 보름동안 유물처리 끝에 발굴단은 엄청나게 경악함. "백제 금동 대향로" 무려 1,300년전 향로가 완벽한 형태로 보존된 유물인것. 1,300여년을 땅속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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