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4일 어머니께서 지금까지 컨디션이 많이 좋다고 하셨다. 어제, 오늘 기분이 많이 다운됐다고 하셨다. 얼굴은 조금 창백해 보인다. 체중은 다시 조금 빠지신것 같다. 알벤다졸과 메벤다졸을 드시고 계신데, 메벤다졸을 먹으면 기분이 좀 안좋아지는 것 같다고 느끼신다. 알벤다졸만 드시라고 해야겠다(알벤과 메벤을 드실땐 꼭 비타민과 햄프씨드 오일을 항상 같이 드신다) 예전보다 컨디션이 정말 많이 좋아지시고,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었을때도 암이 많이 작아졌다고 해서 예전보다는 암에대해 걱정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암이라는게 언제 확 안좋아질지 모르기때문에 걱정이 되긴 한다.. 이대로 기적처럼 어머니가 건강이 많이 좋아지시면 좋겠다. 나도 알벤다졸을 먹고있다. 월, 화, 수 (3일)을 먹고 목,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