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올타임 레전드 썰 (웃긴썰 모음) @ 방금 병원에서 있었던 썰 글쓴이는 우유를 마시면 탈이 잘나는 편임. 근데 어제 마신 커피우유 때문인지 새벽부터 폭풍설사하고 겨우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직감적 으로 병원에가야함을 느꼈음.. 부랴부랴 근처병원에 갔으나 점심시간 또는 진료끝 .... 시내쪽에 점심시간없는 병원이 생각나서 그 병원으로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토요일 인데도 이런지 생각 보다 적적했음. 토요일 진료는 2시까진데 이정도 대기인원 이면 진료받겠거니 하고 접수하고 앉아있었음. 근데 전에도 글쓴바 있지만 노키즈존은 식당이 아니라 병원에도 필요한듯하다... 배에선 화음에 맞춰 웨이브 강습을 펼치는데 맞은편 소파에 앉은 미취학아동께서 계속 소리지르고 정신 없이 뛰어다님. 급기야 중앙테이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