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썰은 사실과 픽션이 50대50인 과거의 기억앞에 겸손하지 못하여 어느정도 과장되고 재구성된 이야기라고 봐주십시요. # 하루에 한 여자를 4번 만난 썰. "형 이번엔 안양에서 소개팅 해봐요" 아는 동생 녀석의 전화에 저는 이녀석이 분명 다단계를 하는게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했습니다. 분명 며칠전에 저한테 소개팅을 해줬는데, 다시 해주겠답니다.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놈은 아니니 저러다가 저에게 옥장판을 팔게 분명합니다. 일전에 소개팅을 해준 여성분은 첫 만남에 삼겹살 먹고 친구가 되자 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 소개팅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저는 두번째 소개팅은 역시 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다음주가 좋을 것 같다고 동생에게 알려줬습니다. 이번엔 상대방 연락처를 먼저 받고, 서로 몇번을 연락을 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