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성(姓)진국' 3대장 지역 (썰 모음)

찌롱스 2021. 3. 4. 14:14
반응형

3위 - 아시아 (대만, 동남아, 중국 등)
동남아시아권의 진정한 성진국은 사실 일본이 아닌 대만이다.

 

대만은 성인에게만 판다는 조건 하에 포르노 판매가 완전 합법이어서 국부수정조차 없다.
일본의 AV배우들조차 자국보다 더 관대한 합법적 시장을 형성한 대만에 초빙되어 각종 활동을 보이기도 한다.
대만의 예능이나 심야 성인 방송도 원조 성진국이라 불리는 일본보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대만은 오래전 정부가 방송 정책을 잘못 펼친 탓에 방송의 질은 낮아지고,
시청률을 위해 방송이 자극적인 것만 넘치는 상황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결국 대만 방송계는 현재 중국 자본에 완전히 잠식되어 수준 높은 문화 컨텐츠를 만들 여력이 완전히 사라졌다.
매춘의 경우 국민당 독재 시절에는 공창제를 운영했지만 현재는 성 특구 지역에서만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동남아는 대부분 매춘이 불법이다.
그럼에도 먹고 살기 위해 불법이 자행되고, 용인된다.
뭐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문제는 미성년자가 너무 많다는 것.
태국의 경우 성 관련 업소에서 약 300만명이 일하고 있다는데 그중 3분의 1이 미성년자라는 말이 있다.
캄보디아는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처녀라는 광고를 내어 팔 정도.
이외에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어디든 밤문화를 쉽게 찾마볼 수 있다.


중국 역시 원칙적으로는 매춘이 불법이지만, 통계상 약 1~2천만명의 매춘부가 있으며,
이들은 무려 중국 관광산업 수입의 4배 정도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 당국은 최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이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성매매도 그렇지만, 인신매매로 더 유명하다.
수년 전 중국의 인신매매단이 대규모로 동남아, 남아시아, 북한 소녀들을 납치해
중국의 남초 현상을 해결하려 했던 일은 뉴스에도 자주 보도된 바 있다.
중국인들에게 납치당한 피해 여성들은 강제 결혼, 강제 출산, 강제 매춘 뿐만 아니라
장기적출, 낙태, 구타, 감금, 성폭행, 성노예, 강제노동 등 그야말로 끔찍한 처지가 된다.
이러한 중국의 행태는 너무도 심각하며 미국이나 국제 기구에서도 자주 경고한 바 있지만
중국 당국은 물론, 심지어 피해국들의 정부조차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2위 - 남미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멕시코 등)

 

남미는 매춘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굉장히 성에 개방적인 지역이다.
그들 문화권에선 1970년대부터 이미 15세 정도만 되도 포르노를 구매하는 게 자유롭다.
남녀가 꼭 사귀어야 관계를 맺는다는 개념이 없어서
청소년의 임신과 출산도 별로 사회문제로 다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흔한 일이다.
특히 브라질이 이 지역 성진국 일짱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이곳은 성 미디어 산업도 제법 발달해서
한국 인터넷에 보면 '성진국 일본을 뛰어넘는 브라질 예능의 위엄'과 같은 제목의 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당연히 매춘도 성행한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칠레, 멕시코, 페루 등이 공창제를 실시하고 있고
도미니카에는 불법임에도 미성년자 매춘이 횡행한다.
베네수엘라는 망한 경제 상태 때문에 최근 매춘 인구가 3배 이상 불어났다는 얘기가 있다.
문제는 남미의 매춘은 언제나 마약과 함께 한다는 것.
전반적인 치안도 좋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이 여행을 가기엔 아무래도 위험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자행되는 것이 바로 인신매매다.
수년 전 FBI가 미국 전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마동 성매매 단속을 벌인 적이 있었다.
그때 알려진 바로는 주로 못 사는 나라들에서 인신매매된 여성들이 잘 사는 나라들로 팔려나간다는 사실이었다.
동유럽, 동구권, 러시아, 중남미 여성들은 주로 미국이나 유럽, 호주 등으로,
동남아, 몽골, 인도 및 남아시아 여성들은 주로 싱가포르나 대만, 일본, 한국, 중국 등으로.
여기서 한국 부분만 떼서 한때 여초 커뮤에 한국 남성만 성매수를 많이 한다는 식으로 자료가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해외에 나가 몇년만 살아봐도 엉터리임을 알 수 있는 선동용 짜깁기 자료다.

 

 

 

 

 

 

1위 - 유럽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중부 유럽의 독일과 스위스는 유럽의 대표적 공창제 국가다.
현재까지 근친 및 소아성애 합법화에 대한 공개적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성과 관련한 여러가지 금기에 대해 상당히 자유로운 국가들로 알려져 있다.
BDSM 포르노로도 유명한 독일은 매일 120만명의 남성이 독일 내에서 성매수를 한다는 통계가 있으며,
일본의 소아성애 잡지 정도는 대학 및 지역도서관만 가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스위스는 한때 미국에서 근친에 대해 비판하며 히틀러와 같은 근친의 폐해가 나온다고 주장할 때
다윈과 같은 위인도 근친으로 나왔다고 반박한 일화도 있다.
로만 폴란스키 등 대부분의 페도필리아 범법자들의 도피처로도 유명하다.


서유럽의 대표적 성진국 네덜란드 역시 공창제 국가다.
미성년자 성매매에 대해서도 12세만 넘으면 마무런 제약이 없다.
근친혼도 합법으로 인정되며 현재는 이복 및 이부 남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 혹은 친형제와 자매에 대해서도
결혼에 대한 실질적 제약을 두지 않고 합법화를 추진 중이다.
성진국 중의 성진국으로 꼽히는 북유럽의 덴마크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한때 실제 아동 포르노 제작도 합법적으로 허용했으며, 심지어 그걸 극장에서 개봉했었다.
이 분야에서 최강의 선비인 미국의 압력이 없었다면 아직도 유지되었을 것이다.
또한 일명 '동물 매춘'도 크게 이슈가 된 바 있는데,
개나 염소와 같은 동물들을 이용해 사람에게 매춘 상대로 파는 행위였다.
워낙 유명해서 가까운 유럽 국가에서 일부러 동물 매춘을 즐기기 위해 덴마크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야외 공원에서 성관계를 권장한다는 표지판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를 뿐만 아니라 벨기에, 프랑스, 오스트리마도 유럽 내에선 자타공인 성진국으로 불리고 있다.
동유럽 국가 중에선 헝가리와 체코가 대표 성진국으로 꼽히며,
이중 체코의 경우 독특하게 '매춘면허제'를 도입한 국가다.


이밖에 그리스, 슬로바키아,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등이 줄줄이 공창제로 전환했고,
공창은 아니지만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불가리아, 발트 3국들도
비범죄로써 사실상 규제를 안하기 때문에 성산업이 활발하다.
매춘 합법 여부가 꼭 성진국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원조 성진국으로 유명한 스웨덴 역시 매춘이 합법은 아니지만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으며,
그 유명한 스웨디시 씬 포르노, 부부 스와핑, 10대 성매매 등 성문화가 무척 빨리 개방된 나라였기에
한때 많은 미국 남성들이 꿈의 여행지로 꼽기도 했다고 한다. (의외로 미국은 성문화에 매우 엄격하다. )
원래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덴마크 같은 북유럽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모든 유럽 국가 중에서도
성관념이 가장 일찍, 상상을 초월할 수준으로 개방된 나라들이었기에
굳이 매춘을 하지 않아도 파트너를 구하기 쉬운 환경이며
유명인의 집단 난교 스캔들조차 사생활 보호가 더 중요하다는 여론만 있을 뿐
그다지 얘깃거리가 못되는 곳이다.


최초로 성교육을 의무화한 국가로도 알려져 있는 스웨덴은 한 지역 의원이 최근
'국민들이 매일 1시간씩 유급 성관계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 법만을 추진한 바도 있다.
미처럼 성에 개방적인 나라들이 매춘을 불법화한 이유는,
그것도 단순 불법화가 아니라 스웨덴처럼 '노르딕 모델(성 매수자만 처벌)'이라는
유럽에서도 논란이 많았던 법안을 적용한 이유는 의외로 정치적인 이유에서였다.
스웨덴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은 대체로 사회보장제도와 복지제도가 매우 잘되있다.
평소 일상 생활에서 보수적인 성관념이 별로 없어 파트너를 구하기 쉬운 문화인데다,
복지 정책 덕에 여성들이 먹고 살기 위해 매춘을 할 필요도 없다보니
자국의 성매매 종사자 여성 수가 매우 적었다.
따라서 북유럽 국가들의 음지에 있는 성매매 종사자는 대부분 동유럽 등에서 들어온 이민자이며,
이들로 인한 사회적 비용 소모가 높았다.
이런 이민자들을 압박하기 위해선 자국민 구매자를 처벌하는 것이 효율이 좋았기 때문에
스웨덴은 노르딕 모델이라는 성매매 관련법을 고안해 통과시킨 것.
그런데 이런 정치적 이유로 출발한 법안이 의외로 인신매매 근절에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고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 있는 주변 국가들도 따라서 채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튀겨나온 제주돼지 치즈돈까스 (냉동), 140g, 2개 곰곰 납작한 떡갈비 (냉동), 1000g, 1개 하림 치킨너겟 (냉동), 1200g, 1개 곰곰 간장버터 새우볶음밥 (냉동), 230g, 6개 곰곰 김치왕교자, 420g, 2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의외로 성진국이 아닌 국가들 1 - 일본


일단 일본이 성적으로 진보적인가? 그렇지 않다.
일본도 중화권 국가답게 성에 매우 민감하고 보수적이다.
일본은 음지와 양지를 철저히 나누고 음지 영역에 AV를 몰아넣고 소비하고 있을 뿐
이것이 떳떳하게 일상에서 거론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자국민를 역시 딱히 평소에 성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아니다.

 

간혹 성진국의 위엄이랍시고 선정적인 내용의 방송 캡처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심야 유료 성인채널 등의 내용이 짤방으로 퍼져나간 것일 뿐 일상적인 일본의 모습은 전혀 아니다.
일본은 성에 매우 보수적인 나라이기에 성적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일본에서도 무례한 것이며,
대다수 일본인들이 매우 불쾌하게 받아들인다.
오히려 음지이기에 철저히 폐쇄적인 방향으로 소모되는 현실이다.
부모가 AV 배우라는 사실 때문에 이지메를 당하거나.
집안 몰래 AV를 찍었다가 부모와 의절하는 일화도 심심찮게 들린다. 심지어 남성 배우도 마찬가지.
요바이라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미 1950년대에 사라진 풍습이라
지금도 그랬다간 형사처벌은 물론이고 나라망신까지 야단을 맞을 것이다.
마니 그래도 성인물에 대한 규제는 적지 않나?
이것도 옛날 얘기다.

 

대중적인 매체에서는 2000년 초반까지 확실히 한국보다 심의가 느슨했지만
2020년 기준으로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보는 만화에도 가슴골이 파인 옷이나 수영복, 속옷 차림 등의
신체노출이나 음담패설, 성추행, 옷 갈마입거나 목욕하는 장면, 나체 등이 자주 나왔지만
현재는 전부 다 잘라버리는 추세이다.
2020년 기준 일본에서도 일반 만화에서는 볼키스나 포옹 정도의 가벼운 성적 요소만 허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짱구는 못말려'의 경우
절대로 2000년대 방영했던 수위대로 일본에서 방송하지 못한다.
일본 민간 게임 심의 기구인 CERO도 2020년 들어서 선정성에 꽤 엄격해진 편이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청불 정도 수위의 선정성이 일본에서는 CERO C만 받는 수준이었지만
요즘은 한국과 비슷해져 청불 수준이면 한국과 유사하게 CERO D, 15세 수준이면 C를 주는 추세다.
사실 포르노 규제만 보면 동아시아권의 진정한 성진국은 대만이다.
이쪽은 그냥 성인에게만 판다는 조건만 있으면 모자이크조차 필요없을 정도로
뭐든 다 허용되기 때문이다.

 

 

 

 

 

 

 

의외로 성진국이 아닌 국가를 2 - 미국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성적인 화제를 꺼리는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키자는 내용을 방영한 화를 보면
그런 내용을 청소년에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가정은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개방적인 편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오프라 윈프리 쇼의 한 화에서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놓고
자기네 아이들에게 뭐라고 설명하면서 접종하겠느냐면서
조금이라도 성적인 것에 관련된 것이면 예방 접종까지 거북하게 생각하는 부모들도 수두룩한
미국 중산층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몰몬교가 가득한 유타 주는 성 말고도 옷, 음식까지 화려한 것을 꺼릴 정도로
예전 1960~1970년대의 한국에 준할 만큼 매우 폐쇄적이다.
한국에서 접하는 '미국의 개방적인 모습'은 서부나 동북부, 중서부 지역 자유주의자들의 모습이다.
그나마 이런 지역에서조차 중산층들이 밀집한 교외 지역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미국은 '미성년자'와 관련된 부분에서 있어서는
전 세계에서 제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성에 엄격하다.


유명한 틴팝 스타가 시상식에서 봉춤을 했다는 이유로나
성인이 다 되어서 섹시 컨셉을 시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논란을 감수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일반인이 야동을 컴퓨터에 깔아놨는데 알고보니 그중 하나가 아동 컨셉 음란물이었다?
5년 정도는 감방에 있어야 한다.
아이들용 매체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엄격하다.


한국에서 '전체이용가'를 받는 것들도 미국에서는 심의가 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무려 학부모들이 심의에 참여하기 때문.
당장 미국 회사인 유튜브가 얼마나 철저하게 선정성 검열과 노딱 조치를 거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만약 유튜브가 덴마크나 네덜란드 회사였다면.... 흠흠)
사실 여기에는 미국 특유의 청교도적 윤리관이 강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같은 서구권이랍시고 유럽과 미국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면 절대 맞지 않다.

 

기타 중동과 인도 지역 문화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아예 여자를 사람 취급 안하는 곳도 널려서 별 의미가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