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폐암3기 #폐암4기 #강아지구충제 #파나쿠어 #펜벤다졸 #비소세포폐암 #선암 #알벤다졸 #옴니쿠어 #커큐민 #메벤다졸 #비타민E #햄프씨드오일
어머니가 직접 드시면서 체크하셨던 사진을 공유 합니다.



*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펜벤다졸을 먹기 시작하셨다. 지난글에서 16일 부터 드셨다고 한것은 나의 기억과 카톡이 오류를 범하고 있었던것 같다.
첫 5일간은 펜벤다졸만 드셨고, 10월22일부터는 알벤다졸도 같이 드셨다.
알벤다졸은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사람이 먹는 구충제에 들어있는 것이다.
10월 30일~ 11월1일 까지 3일간은 잠시 약을 쉬셨다.
드셨던 방법은 아침, 저녁에만 약을 드셨다. 아침(커큐민 + 펜벤다졸), 저녁(헴프씨드 오일 + 알벤다졸)
이렇게 드셨다.


11월 9일 부터는 알벤다졸을 2알씩 드시기 시작하셨다.
메벤다졸도 함께 먹으면 좋다는 소식을 접해서
11월 22일 저녁, 11월 23일 아침에는 메벤다졸도 함께 먹었지만 속이 불편하셔서 잠시 중단한 상태이다.
펜벤다졸, 알벤다졸, 메벤다졸 에 대하여 우리는 임상실험을 하고있는 듯 하다.
모든사람들이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는 없다. 어머니는 메벤다졸에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
*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약간의 몸살기가 있으셨다.
왜냐하면 전날 오후3시부터 오후10시까지 강아지 병원 돌아다니시면서 조금 무리 하신듯 하다. 물론 메벤다졸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
예전보다는 몸무게가 좀 느신것 같다.
위 내용은 사실만 적었습니다.
사진은 암 투병을 하면서 찍은것이 많지만 어머니모습이 나와서 올릴 수가없네요..
모든 암 투병하시는분, 암투병하시는분의 가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힘내서 어머니 앞에서는 약한모습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어머니의 완쾌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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