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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얀센 백신 접종 후기, Janssen vaccine 접종 후기.

찌롱스 2021. 6.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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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얀센 백신 접종 후기, Janssen vaccine 접종 후기.

 

Johnson & Johnson 사에서 만들어진 얀센백신

백신 접종 관련하여 

접종 후기 작성하려고 합니다.

 

 

주한미군 소속 회사라

6일 오전 10시경 타부대 병원에서

얀센백신 접종.

 

출입증이 달라서

입구통과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림.

미군들 접종후 남은 백신을

한국거주 미국인이랑 부대의

한국근로자들에게 접종하는것으로 보임.

 

쭉쭉은 아니지만 빵빵한 미국처자들 많이 보임.

보통의 다른 예방주사보다 많이 아픔.

 

왼쪽 어깨에 계속 송곳이 박혀있는 느낌?

 

주사맞고 나오니 에스코트 해준 미군이 축하한다며

아이스크림 사줌.

다시 회사로 복귀.

아픈 사람은 조퇴해도 되고 

다음날에도 아픈사람은

공가처리된다는 공문내려옴.

 

 

이때만해도 안아프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음.

 

오후1시경 별로 안아픈데

아프다고 구라치고 도주.

 

타이레놀 사서 귀가.

 

타이레놀 복용 후 괜찮아지는거 같아서 일찍 취침.

 

새벽12시쯤인가 갈증 때문에 깨어나서

냉장고에 냉수를 마심.

 

한모금 마실때마다 체온이 1도씩 떨어지는

매우 신기한 체험을 함.

 

오한과 더불어 경련 시작됨.

 

보일러, 전기장판 MAX

 

지독한 근육통과 두통이 번갈아 옴.

 

집사람이 119부른다고 난리침.

 

새벽 3시쯤 오한이 잦아듬.

 

오한은 가고 발열이 시작됨.

 

북극에서 사하라 사막으로 온 느낌.

 

이불 걷어차고 보일러, 전기담요 끔.

 

에어컨 MAX.

 

속에서 열이나니 메스꺼움.

근육통, 두통 MAX.

 

타이레놀 2정 투약

 

6시경 모든 증상 완화

(아프시 시작후 6시간만임)

 

회사로 전화함.

 

요단강에서 헤엄치며 노느라

힘이들어 결근한다고 했음.

 

지금은 오한, 발열, 두통은 사라지고 없는데

 

근육통은 약효떨어지면 심하게옴.

 

약 50시간 경과후 몸상태 정상으로 돌아옴.

 

체중이 약 2kg 감소.

 

 

백신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 같음.

 

백신 다이어트 해도 효과있을듯.

 

얀센은 한번만 맞으면 되는거라

약효가 조금 쎈것 같음.

근데 효과는 6개월밖에 안가서

6개월뒤에 또 맞아야함.

 

다른 백신들은 2회에 걸쳐서 맞는데

이렇게 아프면 2회 맞는게

매우 두려울것 같음.

 

나이 및 건강에 따라 

아픈정도가 다르다고함.

 

젊을수록 백신 맞으면 더 힘들고

건강할수록 힘들다고 함.

 

나이먹을수록, 건강하지 않을수록

힘들지 않다고 하니

젊은 사람들은 다 아플것 같음.

 

 

 

끝.

 

 

 

출처 : 오유(내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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