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익인거 욕 달게 받겠다. 고등학생때 유도하다가 어깨 부상으로 어깨탈구 공익 갔다(정공, 돼공 아님) 2012년 5월 공익 훈련소 한달을 마치고 전라도 어느 구청에서 2년간 근무했다. 본인은 집이 전라도는 아니지만 그때 당시 개인 사정으로 전라도에서 근무 하게 됐다. (지역감정 X, 전라도에서 6년 살았음) 현재는 서울 살고 있다. 잡설은 줄이고 근무지는 어느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배정을 받았다. (사회복지, 유아, 노인 모든과가 같이 있었다) 공익이 그렇듯 근무지에서 잡일같은거 도맡아 했다. 근데 사실 내가 할일이 아닌 서류에 도장찍기 서류 분류 심사 등 여러가지 했는데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그냥 별 불만없이 했다. 어차피 할 일도 많지않았고..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일어났다. 근무중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