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안두희)이 병사, 자연사 하기전에 죽여야 된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박기서님 3년형 선고받고 복역중 1998년 3.1절 특사로 석방 "복을 지니고 살겠다는 그런 뜻입니까? 나쁜놈 아닙니까. 백범선생을 그렇게 시해하고," 백범 김구의 암살범 안두희의 집으로 가서 안두희를를 수제작 몽둥이 정의봉으로 살해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때 1996년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경 이었습니다. 안두희를 살해했을 당시의 직업은 버스 기사였고, 당시 사건을 다룬 1996년 10월 24일 동아일보 기사 이후 1998년 3월 1일 삼일절 대사면 때 대상자에 포함되어 같은년 3월 13일에 수감된지 1년 5개월만에 출소했으며 이후로는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당시 암살범 안두희를 죽이는데 사용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