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새내기 임신해서 휴학한 썰 (썰 모음) 대학 새내긴데 임신해서 휴학한 썰 풀어본다. 5월달에 교양에서 만난 오빠랑 속궁합 잘 맞아서 몇 번 만났는데 임신하는 바람에 일사천리로 결혼했는데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니고 나는 이 오빠가 여친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오빠도 다른 언니 2년 넘게 사귀는 와중에 내가 임신했다해서 그 언니랑 정리하고 결혼한 거라 딱히 나한테 애정도 없어보여ㅋㅋㅋㅋㅋ 아직도 불편해서 오빠한테 존댓말 쓰면 말 다 한거지ㅋㅋㅋㅋ 휴학하고 지금 임신 6개월짼데 개우울하다ㅋㅋㅋㅋㅋ 점점 배는 나오는것 같고 몸도 뭔가 변화되는거 같고 기분도 뭔가 이상하고 ㅠㅠ 우울했다 기분좋았다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 변화생기고 ㅠㅠ 오빠가 그래도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애초에 애정이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