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에 설사똥 지린 썰 (웃긴썰 모음) 내 나이 28세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날씨도 오랜만에 좋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요플레에 프레이크 넣어서 먹고 우유도 한잔 했어요. 새로 산 샴푸,린스,바디워시도 오픈해서 산뜻하게 샤워를하고 아주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했더랬죠. 깔끔한 캐쥬얼 정장 바지에 위에는 검정색 긴팔티 스타일로 꾸미고 운전을하며 회사를 가던 도중..... 세상에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것도 살살 아픈게 아니라 팍!!!!!!!하고 급똥이 왔어요 C8. 이거는 제가 살아온 인생동안 겪어본 급똥의 배와는 차원이 다른 급똥이었습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찌릿함에 항문 주위에서 느껴지는 배출하겠다는 굳은의지, 빨리 배출하고싶은 나의 마음... 이게 모든게 합쳐져서 정말 참는게 힘들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