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유흥업소를 다니는것 같아요... (웃긴썰 모음) 남편이 친구와 나눈 대화를 적어볼게요. 친구 : 사이즈는? 남편 : 32 25 27 27 친구 : 헐 32는 뭐냐. 32가 뭐준대냐? 남편 : 준다는데 초면에 덜 받냐. (이쯤에 뭔가 내용이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만나요ᅲᅲ) 친구 : 쩜오? 남편 : 쩜오였는데 이사로 올림, 다 합의했어 친구 : 32어떠냐 남편 : 쓸만하네 친구 : 후달리네 XX(욕설 생략) 나머지는? 남편 : 27 하나는 괜찮음. 25랑 다른 27은 그냥 보통, 이쯤에도 뭔가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붕어ᅲᅲ) 그리고 친구가 도착을 했는지 카톡이 없다가 새벽 1시 20분 쯤(남편 도착하기 직전 쯤인듯)부터는 이런 내용이었어요. 친구 : 아 XX(욕설 생략) 간만에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