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리세이드 계약했는데 영업사원이 제네시스를 타고옴. (재밌는 썰 모음) 코로나 여파 때문에 애기랑 어디가지도못하고 차박이라도 갈겸해서 펠리세이드 사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상담받았는데 만족하는 서비스 주는 영맨이랑 쪼인해서 계약서 작성하러 오기로 했고 저는 업무보면서 영맨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제 사무실이 1층 주차장쪽에 있어서 후딱 계약하고 밀린 업무보려고 영맨 기다리는데 외부차량 올만한곳이아닌데 제네시스 한대가 주차장에 들어오고, 계약하기로한 영업사원한테 연락이와서 휴게실 위치 알려주는데 차에서 내린사람이 휴게소로 와서 전화를하더라구요. 마침 그전화 받고 휴게실에서 영맨만나고 계약을하는데 타고온 gv80이 자꾸 거슬리 는겁니다. 나는 30후반다되가서 펠리중옵 큰맘먹고 구매하는건데 30대 초반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