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유학 6년 살면서 겪은 썰, 이태리 여자랑 할뻔한 썰(웃긴썰 모음) 중국 6년 살면서 겪은 일들 한번 풀어볼까 함. 순서는 없음. 생각나는데로 써봄. 음..우선 하나. 중국인들은 자신보다 상대가 뛰어난게 있으면 바로 따거(형님)로 모신다. 요건 내가 확실히 느낌. 내가 한국에선 보통이어도 중국에선 남들보다 좀 잘한다 느낀게 축구,롤,노래 3개여씀. 막 중국 도착해서 한마디도 못할때 축구화 들고 운동장가서 한국인인데 축구좀 껴줘 몸짓 발짓으로 말하고 한게임 뛰었는데 위쳇(카톡) X나 따임. 그래서 같이 놀러 다니다가 중국어 배워씀.ㅎㅎ 한 친구가 취미가 뭐냐길래 노래랑 롤이라니까 자기도 롤 한다면서 티어 뭐냐길래 한국 다이아2라고 해씀. 근데 자긴 중국 마스터라고 듀오하자고 하길래 오 개쩐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