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어그로고........는.. 훼이크고 제 경험에 기반한 팩트입니다. 학군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적어보자면.. 명문대 진학만이 목표면 무인도에서 인강만 듣고 고졸 검정고시 보고 17살때 대학진학하는게 아마 가성비 최강의 테크겠지만, 평범하게 애를 키운다고 할 때는 강남 등 학군지에 가야합니다. 특히 애가 내성적이거나..... 소위말해 찐타 스타일이다? 그러면 무조건 사채빚 끌어서라도 학군지 가셔야 됩니다. 학군지는 공부라는 개념은 사실 부차적인거고, 본질적인 핵심은 나름 균질한 중산층 이상의 인적자원들이 모여서 우상향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중요한게, 단순히 면학분위기 등은 말할 것도 없고, 학교 폭력등에 노출될 빈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서로가 뭔가 지켜야될 선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