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바로 해결해라... (웃긴썰 모음)
인생이 바빠서 딸 칠 시간도 없이 살다가
저번주 토욜? 부터 오줌 쌀 때 마다
정골? 부위 쯤이 찌릿 찌릿 통증 오더라??
뭐지 내가 물을 적게 먹어서 그런 거였나? 란 생각에
물 2리터 패트병을 원샷 때렸고
난 2시간만에 이 짓을 후회했다.
오줌 쌀 때마다 저릿저릿 찌릿찌릿하는데
진심 뒤질 정도는 아닌데 뒤질만큼 잦은 고통에
정신병으로 뒤질거 같은 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 갔는데
전립선염이래 시이이이이바
그래서 이거뭐 목 붓는 것마냥
부기 빠질 때까지 약먹고
기다리면 되는건가 싶었더니
전립선에 액이 쌓이면
젤 형태로 뭉치게 되는데
이게 덩 어리가 되서 아픈거래
이거 빼내야 한데
하아... 시이이이발...
그래서 뭐 시발 어쩌란거지
하루종일 딸만 쳐야하는건가 싶었더니,
치료법이라고 후장에 저주파 어쩌구 치료기라고
막대기 꽂아서 전립선 자극 주면 된디야
알겠다고하니 저 쪽 방 가서
준비된 바지 입고 고양이 자세하고 있으랜다.
끓어오르는 수치심을 참고
바지팬티 다 벗고
AV배우나 입을법한 후장 뚫린 바지입고
고양이자세하고 있으니
의사가 옆 방에서 흉측하게 생긴
기계 질질 끌고 오더니
끄트머리 피콜로자지 마냥 쨍한
초록색 막대기에 콘돔 씌 우고 젤 바르더라
X발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때 진심 환장하는줄
살면서 내 응디에 딜도 꽂을 줄이야
그러고 "넣을게요"하고 내 똥꼬로 저걸 쑤셔넣는데
힘들게 우겨넣는 것마냥
들가지 않고 쑥 들어가길래 좀 놀람
젤의 힘인가?
니네 인생에서 섹스할 일 있으면
러브젤 애용해라
아무튼 딜도 박아놓고
작동시키니 우우웅-하고
X같은 기계소리가 나고
그와 동시에 내 아랫배에서
뭔가 꾸덕꾸덕 거리면서
밀려 나오는 느낌이 들더니
얼마 안있어서 내 자지에서
침같은게 줄줄 새기 시작함
그리고 저 아랫배에서
꿀렁꿀렁 거리는 느낌 날 때마다
우오옷...!!
호오오옥....!!
흐아아앗...!!
이이이익....!!
이런 소리가 진심 내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나온다 시이이이이발...
입틀막하려고 했는데
의사가 자세 유지하래
X발..... 진짜 수치심 개박살....
저러고 한 5분을 조졌나
시트에 내 자지에서 나온
액체로 강을 이루고 있고
기계가 작동을 멈췄음에도
내 자지는 내 심정도 모르는지
움찔거림을 멈추질 않고
액체를 뱉어내더라 하....
진짜 얼굴 씨뻘개져서
이 X같은 공간에서 벗어나려고
허겁지겁 옷 입고 나가서 약처방 기다리는데,
다음주에도 오래 시발
그래서 저거 치료기 또 쓰는거냐고 하니깐
경과에 따라 다른데
호전되는 조짐이 안보이면 또 박아서 조진데,
후 X발
너넨 꼴리면 바로 딸치고 물도 자주 먹고 해라...
금욕의 삶은 아주 좆같다.
끝.
펌글, 출처 : 디씨인사이드.
https://googoal.tistory.com/278
입사 55일만에 해고된 신입사원 썰 (웃긴썰 모음)
입사 55일만에 해고된 신입사원 썰 (웃긴썰 모음) 입사 1일 차 ☞ 회사 임직원 인사 후, 점심을 먹고 차 량 인수, 오후에 법인 카드 수령 한 후에 퇴근. 입사 2일 차 ☞ 회사 출근 조회의
googoal.tistory.com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현병 경험담 (재밌는 썰 모음) (0) | 2021.08.09 |
---|---|
소비에 실패할 여유 (썰 모음) (0) | 2021.08.07 |
중국의 어메이징한 사건사고 (재밌는 썰 모음) (0) | 2021.08.05 |
예전에 만났던 성욕 강한 여친. (재밌는 썰 모음) (0) | 2021.08.04 |
아빠 월급이 600만원인데 우리집이 가난한지 이제 알았다.(재밌는 썰 모음) (2) | 202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