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신을 믿게 되는 과정(웃긴썰 모음)

찌롱스 2020. 8. 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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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초코파이 먹으러 교회감.

근데 그날 하루 목사님이

 

"초코파이 먹으러 교회오면 안됩니다"

이러더래

 

그래서 동기랑 ㅅㅂ 초코파이먹으러 교회오지

ㅅㅂ 절갈걸 이러고 있었대

 

목사님이

"예수님은 초코파이 주려고 우리게에

보급을 준게 아닙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군인이

"다음부터 안와 ㅅㅂ ㅠㅠㅠ"

 

목사님이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것을 

용서하십니다.

오늘은 초코파이 없습니다"

 

군인이랑 동기가

"하 ㅅㅂ!! 괜히왔네...!!!! 하이씨 절갈걸"

 

 

목사님이

"오늘은 초코파이 같은 그런 저급한

음식은 주지 않습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군인이랑 동기가

"할렐루야!!!!!!!!!!!!!!!!!!!!!!!

와~!~!~!~!~! 할렐루야 아멘!!!!!!!"

 

목사님이

"예수님과 하나님은 여기서 끝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더 놀랍습니다.

그 은혜 보답합니다.

오늘은 콤비콜라(옛날 짝퉁 콜라) 같은건

안줍니다.

콜라는 뭐죠?"

 

군인이랑 동기가

"코카콜라!!!!!!!!"

 

목사님이

"맞습니다 오늘은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군인이랑 동기가

"와아아아아아악!!!! 할렐루야~!~!~!~!~!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이렇게 군인들은 하나님을 믿게되고

군대에서 생긴 믿음은

전역하고 나서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훈련소에 갔을때 일요일에는 

종교활동을 했었는데요.

조교님에게 어떤 종교를 가야

맛있는게 나오는지에 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ㅋㅋㅋ

거기는 교회는 초코파이주고,

절은 햄버거를 준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 고민없이 절을

선택했쬬. ㅋㅋㅋ

햄버거>>>>>넘사벽>>> 초코파이 

아니겠습니깝!?

 

주말에 절을 갔죠.

절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햄버거를 준다는 얘기때문인게

확실한거 같았어요.

 

근데 절에서 햄버거를 주기전에

향에 불을 붙여서 팔뚝에

살찍 살을 지지더라구요....

이걸 지져야만 햄버거를 준다고....

지지는 순간 정말 아팠는데

햄버거를 먹을 생각에 참았죠.

팔뚝을 안지지는 훈련병은 없었어요...

이 지지는 행위를 뭐라고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무슨 행사였는데...

교회에서 세례 받는 느낌으루요

 

그날 먹은 햄버거는 정말정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ㅋㅋ

대리버거 였는데

대리버거 + 콜라였어요.

최고였습니다.

 

살을 지졌던건 흉터가 다 아물어서

없어졌더군요 ㅎㅎ

 

지금은 절을 믿진 않고,

교회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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