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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2

19금)오늘 1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졌다.. (웃긴썰 모음)

이 분이랑은 거의 한 1년 만났음... 초반에 만나자마자 며칠안되서 속궁합도 확인하고 엄청 적극적으로 리드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분한테 빠져들었던것 같음... 아직도 첫날밤을 못잊는게 같이 술마시고 있었는데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서는거 다들알거임.... 무튼 그런 상황인데 그분이 좀 눈치를 깠는지 몇번 실수인척 하면서 건드리는데 난 계속 움찔움찔하고 ㅋㅋㅋ 그러다 어느정도 둘다 술기운이 올라오길래 슬슬 들어가자 데려다줄게 하니까 그분이 그거 해결안하고 가도 되겠어?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처음 텔가고 그 후로도 속궁합도 잘맞추면서 사귀고 있었음. 스타일도 내가 좋아하는 베이글 스타일에다가 살결이 다른사람 살결보다 100배는 부드러울거임...진짜... 그리고 살결이 진짜 하얫음...

2021.06.16

윗집 러시아 여자랑 썸탄썰.

오피스텔로 이사온지 2달 정도 됐는데 층에 4호까지 있음. 저녁에 퇴근하고 편의점에서 과자좀 사고 집 앞에서 담배 태우면서 웹툰보는데 내 앞으로 검은색카니발 한대가 쓱 오더니 러시아 여자 두명이 내리는거임. 카니발이길래 직업여성 이구나 하고 보고있었음. 키는 둘다 컸는데 170초반 쯤 되려나 아무튼 우리건물로 올라갔음. 속으로 담배빨면서 오..두명씩이나? 하고 계단불빛 봤는데 우리집 윗층에서 멈추는길래 그러려니 했음. 그리고 나도 집으로 간 다음에 대충 씻고 밤에 쓰레기 버리는 편이라 슬리퍼 끌고 나왔음.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어서 좀 힘들었음. 근데 윗층에서 러시아어 쏼라쏼라 하면서 한명이 내려오는거임 옷차림이 크록스 슬리퍼에 엄청 짧은 반바지입고 가슴파인 헐렁한 맨투맨? 입고 내려오고 있었음. 머리색은..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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