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은 바로 해결해라... (웃긴썰 모음) 인생이 바빠서 딸 칠 시간도 없이 살다가 저번주 토욜? 부터 오줌 쌀 때 마다 정골? 부위 쯤이 찌릿 찌릿 통증 오더라?? 뭐지 내가 물을 적게 먹어서 그런 거였나? 란 생각에 물 2리터 패트병을 원샷 때렸고 난 2시간만에 이 짓을 후회했다. 오줌 쌀 때마다 저릿저릿 찌릿찌릿하는데 진심 뒤질 정도는 아닌데 뒤질만큼 잦은 고통에 정신병으로 뒤질거 같은 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 갔는데 전립선염이래 시이이이이바 그래서 이거뭐 목 붓는 것마냥 부기 빠질 때까지 약먹고 기다리면 되는건가 싶었더니 전립선에 액이 쌓이면 젤 형태로 뭉치게 되는데 이게 덩 어리가 되서 아픈거래 이거 빼내야 한데 하아... 시이이이발... 그래서 뭐 시발 어쩌란거지 하루종일 딸만 쳐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