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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썰 2

19금) 문득 떠오른 어린시절 충격적인 썰 (웃긴썰 모음)

올해 마흔이 된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기억.. 잊고 있다가 고등학교 때 쯤 떠올라서 날 충격에 빠뜨렸던 그 기억 ㅋㅋㅋ 기억은 내가 대략 4~5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내 친구는 이젠 얼굴도 안떠오르지만 이름은 기억나고, 어릴 때 가장 친했던 것도 기억난다. 엄마끼리 친구였고, 그 집엔 나랑 동갑인 딸이 있었다. 친구끼리 같은 해에 애를 낳고 같은 동네에 살면 자연스레 육아도 함께 하게 되고 애도 같이 커가는 법. 난 당연히 오고 가며 그 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그 친구네 집은 내 집처럼 드나들었다. 아저씨는 택시 운전를 하셨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 아빠와는 다르게 좀 마초적인 인상이었다. 대머리에 턱수염이 많았고 팔에도 털이 많았다.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같은 인상이었다. ..

2021.05.21

15금) ㅅㅅ를 하지 않던 또라이 전남친 썰(웃긴썰 모음)

@ 15금) ㅅㅅ를 하지 않던 또라이 전남친 썰(웃긴썰 모음) 예전에 동네에 잘생기고 키도크고 그랬던 오빠가 있었는데 뭐 어찌저찌 사귀게됐음 ㅇㅇ..근데 이오빠가 약간..?좀많이..? 4차원인거임 뭐라설명은안되는데 왜막 대화하다보면 약간 상대를 당황스럽게하면서 아 이사람은 뭔가 자신만의 세계가있구나.. 이런 생각드는 사람있잖아 뭐암튼그랬는데 사귀다보면 스킨쉽을할거아님.. 근데 손잡는거랑 뽀뽀(볼에)외에는 그 이상은 절대안나가는거임 심지어 같이 술먹고 모텔을 가도 난 침대에재우고 (옷도 멀쩡히다입고있음) 자기는 저멀리 쇼파에서 찌그러져자는거임 처음에한두번은 감동받앗엇음 아 이오빠가 나를되게 소중히대하고 챙겨주고 그러는구나.. 근데이게계속 반복되니까 아니나를 여자로안보나 고자인가..?게이..? 별생각이 다드..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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