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라고 소문났던 작은 누나 썰(웃긴썰 모음)

찌롱스 2021. 4.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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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제 작은 누나가

겪었던 일입니다...

 

제 작은 누나가 유치원생일때,

엄마가 아는 분 학원에 놀러 갔었다고

합니다. 그때 학원에 있떤 학생들은

큐브 맞추기를 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암튼 두 분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셨고 작은 누나에게 3 x 3 큐브를

갖고 놀라고 쥐어주셨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때 당시 그 큐브는

색상이 스티커로 되어있는 큐브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유치원생이 3x3 큐브를

맞추겠습니까... 누나는 큐브에 붙여져 있던

스티커를 전부 떼어버렸고,

그렇게 스티커를 다 뜯어놓은 후

다시 큐브에 대열에 맞게 붙여놓았습니다.

 

그리곤 엄마와 원장선생님께 가서는...

 

"엄마! 선생님! 큐브 다 맞췄어요!"

 

완벽하게 맞춰진 큐브를

보곤 엄마와 선생님, 두분다 매우 놀라셨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어머님! 지수가 보통 똑똑한게 아닌데요!?

저희 학원에 한번 맡겨보시는게 어때요???!"

 

그리고 엄마는....

 

"여보! 내가 정말 이 아이를 키우는게

맞는걸까? 나 잘키울 자신 없어...

차라리 영재 교육 센터에 보내는게 어떨까?"

 

또 동네에서는....

 

"쟤가 그 아이래.. 유치원때 큐브 맞춘 아이!"

"어머 정말!?"

 

암튼 그렇게 작은 누나는 동네에서

천재 소리를 듣고 자랐다...

(심지어 공부도 잘해서 전교 1등도 해봄...)

 

 

 

 

 

 

동네에서는 

 

"야! 유치원생도 맞추는 큐브를

중학생인 니가 왜 못맞춰!"

 

"어머 우리 동네에서 제 2의 아인슈타인이 나왔네, 어메메메"

 

"부모 아주 뿌!듯! 하겄네.... ㅎㅎ"

 

 

지금은 작은누나가 공부 잘해서

고려대학교 갔다고 합니다.

 

천재는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잔머리 좋은사람이 지능이 좋다고 하잖아요 ㅎㅎ

머리를 좀 쓸줄 아는 작은누나인듯!

공부 잘하는 천재 작은 누나있어서

글쓴이는 뿌듯하겠네요 ㅎㅎ

근데 비교를 당한적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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