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동생 물건 뿌신 형(썰 모음)

찌롱스 2021. 6.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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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살차이 나는 형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사이가 나쁘지도 친하지도 않아요.

 

어제는 형이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만취상태로 아래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그렇게 집 주변 돌아다니다가 

부모님께 이야기 하고 집 근처 모텔에서 쉬고있는데

형에게 카톡이 왔네요. 하하....

미안하다고 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화를 내면서 

X랄 X병을 떠네요....

정말 같이 못살거 같습니다 ㅠㅠ

 

 

 

 

 

 


일단 사건요약
1. 형이 술마시고(진로, 카스, 써머스비 등등 총합 8개? 정도 마심)

게임을 하던 내방에 와서 롤 한판한다고 자리 뺏음.

(초딩때도 그러더니 ㅅㅂ 어른이 되서까지도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2. 한판하고 담배피러 갔다가 오더니

또 다시 한다고 비키라 함.

약간 기분 안좋아져서 약간

찌뿌둥 한 표정으로 알겠다고 한다음 비켜줌.

 

 

3. 표정 왜 그따구냐 하며 같으면 맞짱 뜨자함.


4.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심부름 하고 

파이노 아래에서 발길질로 맞은것들 때문에

형과 같이 있으면 호랑이와 같이있고

같이 말할때는 호랑이 입속에

얼굴 넣고 말하는 기분이 들어 서 형과 이야기를 잘 안함.


5. 미안하다고 한다음 폰을 하고 있었음.


6. 형이x같냐 라고 해서 x같다 라고함. (처의 처음 대듬)

그러니 형이 일어나더니 위와같이 x같으면 맞짱 뜨자

이러면 서 얼굴을 때림. 막으니 막아?

씨x년아 막냐고 하며 팔 치우라고 한뒤 얼굴과 팔을 또 때림.

솔직히 술취한사람이라 싸우면 이길것 같았지만

옛날 트라우마 무시 못하겠더군요...

호랑이랑 싸우는 느낌이었습니다.

 

 

 

 

 

 


7. 그뒤 뭐 계속 소리치면서 욕하고 때리고 

그러다가 형이 또 술 심부름을 시킴.


8. 심부름 가는척 하며 집에서 나와 pc방에서 있다가 

집근처 모텔에 들어감 자고 일어나니 형에게 카톡이 와있음.
참고로 부모님은 속초 가셔서 오늘 오시고
저컴은 부모님.50 저 50.해서 맞춘 컴임.

모니터 이런거 생각 하면 부모님 30 나 70이 맞을듯.

 

형은 군대 갔다왔고, 23살입니다.

저는 20살입니다.

하루 지내고 부모님이 집 오셔서 같이 들어갔습니다.

제방보니

 

이렇게 더 심해져 있더라구요.

이게 사람새끼 입니까?

멀쩡한 컴퓨터를 왜 저렇게 만들어놨는지...

술이 문제인지 사람 인성이 문제인지...

애초에 인성이 쓰레기니까

술을 먹으면 저렇게 되는거겠죠?..

 

어머니께 형이 나가든 내가 나가든

난 같이 못한다 하고 지금 알바가는 길입니다.

진짜 세상 살기 싫어지네요.

부모님께도 저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형이고 뭐고 그냥 줘 패버린다음에

연 끊고 싶은데 줘 팰수도없고...

어렵네요 ㅠㅠ

 

저 사진에 보시면 그냥 부신것도 아니고....

컴퓨터 본체에 물을 부어놓았고,

옆에 있던 갤탭s7+는 다행히도 멀쩡하네요.

 

부모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ㅠㅠㅠ

마음이 안좋으실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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