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여대생 과외선생님이랑 있었던 썰 (웃긴썰 모음)

@ 19금) 여대생 과외선생님이랑 있었던 썰 (웃긴썰 모음)

 

 

 

 

 

 

 

 

 

 

 

 

 

 

과외 선생이랑 있었던 썰 풀어본다ㅋㅋㅋㅋ
1남 2녀중 내가 막내아들이였어 

근데 집안에서 아들에게 기대하는게 컷는데 

글이랑 친하지도 숫자랑 친하지도 않았음.

어느정도 였나면... 남들은 1학년이라고 

진로 선택 위해서 문과 이과 적성 맞추는데, 

나는 성에 눈뜬 상태라 발정나서 공부도 안하고 

매일매일 야한 사이트를 찾아 헤매는 

그저 한마리의 동정남에 불과했어....

1학년때 성적이 전교 330명 중에 300등 정도 함ㅋㅋㅋ

리 학교가 럭비 운동부가 있어서 실제론 꼴등에 가까움.
우리집이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잘되어서 

졸부?? 느낌 이라 돈이 많았음. 

어느정도였냐면 그전에는 하숙집에서 5명이서 

원룸에 같이 살았어 ㅋㅋㅋ 그러다가 사업 대박나서

100평대 집을 사게 된거야.

 

 

 

 

 

 

 

돈도 벌만큼 버시고 집에서 기대도 많으니 

당연히 나에게 투자를 하셨어.

나는 알고 있었지 이게 밑빠진 독에 물 붙기라는걸.. 

난 내가 공부 머리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음 ㅜㅜ

사실 부모님도 그렇게.. 공부머리가... 이건 넘어가고ㅋㅋ

동네에 아는 사람 딸이 서울대 다니는데 

방학이라고 내려온단 소식듣고 

과외 알바 시킨다더라고 여자라서 

약간 동정남으로서 야릇한 상상을 꿈꾸긴 햇음..ㅋㅋ

집에 온다는 소식 듣고 진짜 그때 유행하던 

골덴바지에 목폴라티 입고 기다렸지
초인종이 눌리고 문여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때부터 가 슴이 두근두근 생물학적 여자인 

누나들 외에는 실제 여자랑 대화해본 적이 없었어.

 

 

 

 

 

 

 

내이름을 부르는 엄마 소리에 무심한척 문을 열며, 

쳐다봤는데 진짜 천사가 따로 없더라.

긴 생머리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책을 들고 있으며

얼굴은 생긋 방긋했고 옆에 가니

비누향이 코끝을 간지럽혀 심신을 어지럽게 만들더라.

나를 보며 웃어주는 선생님에 얼굴도 못들고 

무심한척 안녕하세요 하고 첫 수업이 시작됐지.
첫 방학때 두달동안 햇는데 

내가 진짜 열심히 하게 되더라

선생님은 그저 일관적이게 학생으로만 대했지만

나이차이가 3살 밖에 안나는데

나는 당연히 여자로만 느껴 졌어.

 

그러다보니 잘보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했어

고2 여름 방학때 2번째 과외 받고 바로

전교 27/330까지 했어 이 당시 키도 갑자기 20cm 가량 커서

180되고 몸도 좋아졌지... 한 2년동안 계속 과외 받으면서

점점 사랑을 키웠어 .. 사랑하다보니 같은 대학에 가고싶어서

정말 노력했음.. 피땀나도록..

 

고3때는 전교2등 까지 했었는데 내신이 망하고

모의고사도 서울대 갈 성적은 절대 안나왔어

한참 힘들고 우울해할때

항상 누나(이때쯤 부터 누나라 ~ 고 불렀음)가 위로해줫어.

 

 

 

 

 

 

 

 

 

 

 

 

어느날에 부모님이 유럽여행 한달동안 가셨단말야 

그때 누나가 우리집 놀러왔는데 내가 공부가 한계점에 달하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서 술 마셔보고 싶다고 했어

당연히 누나는 거절 할 줄 알았는데

잠시 생각하더니 기다리래 한 20분쯤 지낫나?

소주 맥주랑 간단한 안주거리 사와서

거실에 티비 켜놓고 같이 먹었어.

난 누나가 너무 멋지더라 난 술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한두잔 먹었는데 엄청 어지럽더라ㅋㅋㅋㅋ

누나는 술도 자주 마시겠다 잘생긴 친구들도 많지??

괜찮은 사람 없어?? 라고 용기내서 물어봤다 ㅠㅠ

누나는 글쎄 아직까지 누굴 만나본 적이없네 

학교엔 괜찮은 사람도 없고 하면서 부끄러워 하더라
내가 무슨 용기인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난 어때 라고 물었어 ㅋㅋㅋㅋ

 

 

 

 

 

그랬더니 누나가 음 처음에 만났을땐 

그저 귀여운 동생같고 어리숙했는데

점점 멋있어지고 남자답네 ㅎㅎㅎㅎ 하면서 소맥을 마시더라??

가슴이 되게 두근두근 거리면서 계속 쳐다봤어 

날 처다볼때까지 3분정도 본 것 같애
갑자기 고갤 들더니 날 쳐다보더라?? 

무슨 용기인 지 잘 모르겠어ㅠㅠㅠ 아직도...
그래서 바로 키스를 하고 서로의 몸을 탐험하는
이런 내용의 av는 없냐?

 

 

 

 

 

끝.

 

 

 

 

 

https://googoal.tistory.com/entry/%EC%8A%A4%ED%84%B0%EB%94%94-%EC%8D%B8%EB%85%80%EA%B0%80-%EC%95%8C%EA%B3%A0%EB%B3%B4%EB%8B%88-%EC%9C%A0%EB%B6%80%EB%85%80-%EC%98%80%EB%8D%98-%EC%8D%B0-%EC%9B%83%EA%B8%B4%EC%8D%B0-%EB%AA%A8%EC%9D%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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