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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 첫날부터 자가진단 앱 먹통 … 교육부 도마위에 올랐다.

찌롱스 2021. 8.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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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도록 만든 자가진단 앱이 2학기 개학 첫날부터 먹통이었다고 합니다. 나라에서 진행하는것이고, 아이들의 건강을위해 만든것이기 때문에 먹통 사태는 간단히 넘어갈 사태가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3월, 1학기 개학 첫날에도 같은 문제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는것은 실수가 아닌 실력입니다. 교육부는 앱 관리가 정말 잘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이 먹통이 된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2학기 개학첫날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상황

 

2학기 개학 첫날부터 정부가 내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용 ‘학생 건강 상태 자가 진단 앱’이 먹통이 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난 1학기 개학 첫날에 이어 2학기에도 같은 오류가 반복되자 교육부의 개학 준비 과정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2만512개교 중 21.3%인 4378개교가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등교 수업한 학교는 3941개교로 전국 학교의 19.2%였으며, 전면 원격수업한 학교는 437개교(2.1%)에 그쳤습니다.

 

@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사용자의 불만

 

전국 상당수 초·중·고등학교의 2학기 개학 날인 17일, 네이버 카페 등을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생들이 “스마트폰 자가진단 앱이 먹통이다”라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자가진단 앱에 접속한 후 첫 화면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려 화면을 터치했지만 키보드가 뜨지 않는 오류가 발생해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장시간 접속을 시도하는 불편함이 발생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자가진단 앱 접속 되시나요?”라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은 “키보드가 뜨지 않는다”, “접속 자체가 되지 않는다”라며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불안해서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수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지역 한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그인을 1시간 넘게 시도했으나 접속이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일부 학교에서는 자가진단 앱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공지를 학부모들에게 뒤늦게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댓글 창은 불만 성토장이 됐습니다. 이용자들은 “나라에서 만든 앱이 이렇게밖에 못하냐”라며 “별 한 개도 아깝다”고 말했습니다. 한 이용자는 “비밀번호가 틀리지도 않았는데 자꾸 틀렸다는 메시지만 나온다”며 “한 시간 뒤에 하래서 두 번이나 초기화해서 시도했는데도 실패했다는 메시지만 뜬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사용자들의 불만/구글스토어 캡쳐

 

 

@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먹통에 교육부의 조치

 

이에 일부 학교에서는 오전 9시가 넘어서야 자가진단 앱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공지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했습니다. 공지는 “서버 폭주로 인해 앱 실행이 안 되니 자가진단을 실시하지 못한 학생들은 2~3시간 뒤에 다시 시도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개발 투입비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등교 수업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가 진단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지난 3월 2일 1학기 개학 당일에도 일부 학교에서 앱이 작동하지 않는 등 오류가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자가진단 앱에는 개발비 4억500만원, 인프라 운영비 35억원 등 약 4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고, '혈세낭비' 논란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 지역별 원격수업

 

인천지역 초·중·고교 중에서는 40여곳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인천 서구 원당초의 경우 지난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원격수업 전환’ 요청이 많자 자율적으로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을 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개학 전 전 교직원에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아울러 학교 내 학생 과밀을 낮추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 28명 이상인 117개 학교에 학급 181개를 증설했습니다.

 

4단계에서 전면 등교를 안 하면 자녀들이 학원 등 외부에서 감염될 우려가 높아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는 학교에서의 등교 수업을 반기는 기류도 있습니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 김시명 장학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어 개학 전까지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먹통 사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학 첫날인 만큼 사용자들이 몰려 먹통이 난것 같습니다만, 교육부에서는 이 사태를 미리 인지하고 준비해서 차질없게 진행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지난 3월에도 이런일을 겪었다면, 더 문제없게 준비했었어야 했습니다. 코로나시국에 이런 혼란사태가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코로나19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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