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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에 설사똥 지린 썰 (웃긴썰 모음)

@ 바지에 설사똥 지린 썰 (웃긴썰 모음) 내 나이 28세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날씨도 오랜만에 좋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요플레에 프레이크 넣어서 먹고 우유도 한잔 했어요. 새로 산 샴푸,린스,바디워시도 오픈해서 산뜻하게 샤워를하고 아주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했더랬죠. 깔끔한 캐쥬얼 정장 바지에 위에는 검정색 긴팔티 스타일로 꾸미고 운전을하며 회사를 가던 도중..... 세상에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것도 살살 아픈게 아니라 팍!!!!!!!하고 급똥이 왔어요 C8. 이거는 제가 살아온 인생동안 겪어본 급똥의 배와는 차원이 다른 급똥이었습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찌릿함에 항문 주위에서 느껴지는 배출하겠다는 굳은의지, 빨리 배출하고싶은 나의 마음... 이게 모든게 합쳐져서 정말 참는게 힘들었습..

2021.10.17

남편이 더러워 이혼하고 싶어요 (재밌는 썰 모음)

@ 남편이 더러워 이혼하고 싶어요 (재밌는 썰 모음) 남편이 정말 더러운 행동을 해서 함께 나누고자 글을 씁니다... 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야 스트레스가 풀릴것 같아서요 ㅠㅠㅠㅠ 심신 건강하신분들만 보길요... 임산부인분들은 보지마세요ㅜㅜㅜ 남편과 결혼한지는 아직 6개월뿐이 안됐어요.. 반년정도요...연애를 3년 넘게했는데요... 더러운거 이렇게 더럽다는거 상상도못했고 티도안났구여.... 진짜 알았으면 남편이 원빈, 조인성 급이여도 절대 결혼따위 못했을거에요ㅠㅠㅠㅠ.. 극극극도로 더러우니 심약자및 임산부님들은 보지마세요ㅠㅠㅠ 1.샤워 한달에 3번함...(겨울이라 그렇다함......핑계...) 2.머리는 일주일에 2번감음.... 3. 집오면 반팔티+드로즈팬티 바람임.... 4.신기하게..

2021.08.14

일본 여행하다 길거리에서 똥 지렸던 썰. (웃긴썰 모음)

2년전 친구랑 둘이서 여름방학 도쿄 놀러감. 7박8일 여행이었는데 하루에 4끼씩 미친듯이 쳐먹고 다님. 4일째 되던 날 오전에 우동먹고 점심에 스시 저녁에 라멘이랑 꼬치 쳐먹음. 일정마치고 우리숙소쪽 지하철역 요시노야에서 규동 오오모리 대자로 쳐먹음 규동집 나올때만해도 배가 살짝 안좋다 정도였음 (이때 판단미스 규동집 화장실에서 해결했었어야함..) 문제는 규동집에서 숙소까지 대략 15분 거리... 5분쯤 아랫배에서 신호가 심하게 오는데 이러다 가면서 좆될수있겠단 생각이 듬.. 걸어가는데 주변에 들어갈만한 화장실이 하나도 없음 죄다 주택가 가는길이 강변 쪽이었는데 사람들 밤에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사람들 막 지나감 이러다 진짜 좆되겠구나 생각이 듬 온갖 생각이 다들면서 얼굴이 사색으로 변하기 시작함. 다만 ..

2021.06.20

똥싸는데 전 여친 만났다.. 죽어야겠다..(웃긴썰 모음)

불과 두시간전.... 밖에 있었는데 이건 아리랑 고개를 넘다 십리는 커녕 일리도 못가 똥병나 지릴거 같은 급똥의 기운이 아랫배 깊숙한 곳부터 급격하게 찾아왔음. 주변엔 시청건물과 소방서, 그리고 보건소가 보였음. 짱구를 굴려야 했음. 시청 주변에서 똥찌렸다간 이 동네를 영영 떠나야 할 것 같았음. 시간이 시간인지라 시청은 안될것 같았고, 소방서는 영웅들이 계시는 신성한 곳이기에 차마 못들어갔음. 그래서 나는 선택했음. 보건소로 가기로..... 보건소로 갔는데 문이 열려 있었고, 화장실이 바로 보였음. 들어가자마자 화장지의 유무를 체크하고 바지와 팬티가 혼연일치하여 한방에 내려감과 동시에 앉으면서 뿜었음. 말 그대로 뿜었음. 푸드드득. 무릉동원이 있다면 이 똥간일까 싶을 정도로 기분은 기모찌했음. 이런거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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