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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6

동기 두명때문에 퇴사하고 싶다... (웃긴썰 모음)

@ 동기 두명때문에 퇴사하고 싶다... (웃긴썰 모음) 아 진짜 나 동기 두명때문에 미치겠어 퇴사하고싶어.. 진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됐고, 이제서야 3개월 다되가는데 동기 2명때문에 미칠지경임. 한명은 너무 하이고 한명은 너무 로우야. 하이는 맨날 일하고있을때 혼자 신나서 나 부르고 이것좀보라 하고 푼수짓은 다떨고 로우인애는 맨날 아...우린안될거야... 어떡해..진짜 우린 집에 못갈거야...이러고잇어 -_- 로우인애가 더 빡치는게 우리가 일이좀많은데 일단은 쉬어야 할거아냐ᅳᅳ 그래야 기운내고 일하지 팀장님이 휴무주시니까 그럼 우리는 휴무정해놓고 출근하자! 이러는데 로우인애는 우린쉬면안돼.... 어떻게쉬어 우리가... 이지랄하고있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좀 야근안하려고 오전에 몰아서하거든? 그..

2021.10.13

점심시간에 들은 여직원들의 섹드립 (웃긴썰 모음)

@ 점심시간에 들은 여직원들의 섹드립 (웃긴썰 모음) 편의상 반말. 우리 회사는 여직원이 많은 편이고, 좀 개방적인 여자들이라 그런지 섹드립도 아무렇지 않게 함. 예전 얘기부터 해주자면 여자들끼리 성적 취향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탕비실에서 커피타면 그 하는얘기들이 다 들렸음. 그래서 나도모르게 커피를 천천히 타면서 얘기를 들었었는데 여직원 한명이 본인은 진짜 눈 가리고 하는게 좋다고. 눈 가리면 남자가 어떻게 할지 미리 예측이 안되서 긴장되고 좋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얼굴은 순하고 청순하게 생겼는데 취향이 그렇다니까 완전 이미지 변신 쩔더라 ㅋㅋㅋㅋ 또 한명 약간 색기있게 생긴 여직원이 있는데 이 여직원은 생각보다 남자경험이 적어서 놀랬음. 아직 성적 취향이 없고 남자랑 하는게 무섭다고 생긴거랑..

2021.10.06

19금) 여직원과 자버렸습니다... (재밌는 썰 모음)

@ 19금) 여직원과 자버렸습니다... (재밌는 썰 모음) 어제 같은 부서 대리님과 자버렸습니다... 전 34살 남자팀장입니다.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1주일을 회사에다 옷 가져다놓고 먹고자고 할 상황이 있었습니다. 제 바로 밑에 1살 어린 여자 대리분이 있어서 그분과 둘이서 그렇게 일을 했습니다. 대리님은 나이는 33살이지만 다들 27살 정도로 볼만큼 얼굴도 반반하고 몸무게도 실제 45kg인데 가슴도 큰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옷도 몸에 붙는 옷을 안 입고 다닙니다. 시선이 불편해서- 어쨌든 잠은 그냥 각자 라꾸라꾸 침대에서 따로 잤습니다. 일부러 가까이서 자면 부담 느낄까봐 전 회의실에 침대펴고 잤습니다. 사실 둘 다 애인이 있고 애인과 관계도 좋습니다. 그래서 일하면서 각자 연애 이야기도 하고..

2021.09.28

가족경영 중소 16년 다니다 여직원과.. (재밌는 썰 모음)

@ 가족경영 중소 16년 다니다 여직원과.. (재밌는 썰 모음) 학원에 책찍어서 보내주고 수수료타먹는 직원수 4명 중소다. 사장밑으로 직원세명이 딸둘 아들하나 그리고 나임. 아들놈은 스무살때부터 들어와서 일하다가 5년일하고 군대감. 무슨 수료식인가 ㅈ같은거 사장이 가자해서 남의 가족여행도 따라감. 딸둘은 아주그냥 빼빼마른 해골바가진데 나이먹을수록 꾸미는게 늘더니 봐줄만해지더라 어쨌든 아들놈 제대하고 회사가 돌아가는풍경은 사장이작업따옴 -> 딸 둘이서 사이즈,단가, 겉표지만듬 -> 아들놈이기계 돌림 -> 내가배달. 월급은 수익분배구조라 많이 받을땐 400에서 500 수능끝난 11월 같은경우엔 적게는 70만원까지도 받아봤음. 대충 연봉이 4천초반이라고 보면됨, 배달차는 회사차고. ㅈ같은점 나열해보자면 아들놈..

2021.09.12

회식 후 ㅊㅈ직원이 5일째 출근을 안한다..(웃긴썰 모음)

9개월전 총무과 여직원을 새로 채용할 일이 생겨 7명의 경쟁자들중 저희는 미스김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다소곳한 외모와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말투 그리고 무엇보다도 업무를 소화해 내는 능력이 아주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런데 9개월동안 단한번의 지각도 하지 않던 그녀가 지금으로부터 5일전날의 회식을 마친후부터 5일째 회사에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항상 회사에서 컬투쇼를 들으며 업무를 하던 미스김에게 공개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미스김.... 이제 그만 그날의 회식때 있었던 사건은 잊어버리고 제발 출근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미스김이 처리할 일이 아주 산더미 같이 쌓여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할 수 있어요. 미스김이 그날 실장님 넥타이를 잡고 끌고가 노래방 문고리에 묶어..

2021.01.13

남편 회사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쇼핑백 때문에 울었답니다.(웃긴썰 모음)

남편은 전문직 입니다. 저도 전문직이고.... 부모님들이 워낙 평범하신 분들이라 평범히 돈벌고, 대출받아 집사고, 아이들 키웁니다. 생각보다 돈 펑펑쓰고 살지 않아요. 둘다 운전해 다녀야 해서 국산 중형차, SUV타고... 명품가방도 들고 다니지 않아요. 남편은 직원 30명 정도의 직장에서 일합니다. 크다면 큰 회사네요.... 얼마전 송년회가 회사에서 있었는데요 (올해부터 12월엔 개인 약속 잡으라고 11월에 송년회를 한다고 해요) 럭키 드로우?? 라고 1명당 한개씩 선물을 마련해 와서 번호를 매긴다음 제비뽑기를 해서 나눠 갖는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각각 1만원 정도의 선물을 사고, 편지를 써오라 했다고 해요. 저는 그래도 성의 있게 주고 싶어서... 비타민 3만원정도 되는걸 마련했어요. 예쁘게 해주고..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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