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여직원과 자버렸습니다... (재밌는 썰 모음)

찌롱스 2021. 9.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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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 여직원과 자버렸습니다... (재밌는 썰 모음)

 

 

 

 

 

 

 

 

 

 

어제 같은 부서 대리님과 자버렸습니다...
전 34살 남자팀장입니다.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1주일을 회사에다 옷 가져다놓고 

먹고자고 할 상황이 있었습니다.
제 바로 밑에 1살 어린 여자 대리분이 있어서 

그분과 둘이서 그렇게 일을 했습니다. 

대리님은 나이는 33살이지만

다들 27살 정도로 볼만큼 얼굴도 반반하고

몸무게도 실제 45kg인데 가슴도 큰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옷도 몸에 붙는 옷을 안 입고 다닙니다.

시선이 불편해서-

 

 

 



 

어쨌든 잠은 그냥 각자 라꾸라꾸 침대에서 따로 잤습니다.

일부러 가까이서 자면 부담 느낄까봐

전 회의실에 침대펴고 잤습니다. 

사실 둘 다 애인이 있고 애인과 관계도 좋습니다.
그래서 일하면서 각자 연애 이야기도 하고

잡다한 농담도 해가며 1주일을 지냈지만

몇일간은 딱히 남녀 관계라기보단

그냥 직장동료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4일쯤 될 때부터 뭔가 좀 대리님이 들이대는

뉘앙스를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대리님 남친은 의사라 지금 29의 나이에

뒤늦게 군대를 간 상태입니다).

 

 

 



 

뭔가 몸 컨디션이 떨어질 땐 자기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회복된다던가

어깨를 주물러 달라던가 하였고,

끊임없이 팀장님 목소리 좋아요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라는 등의 호감표시를 했습니다...

5일차엔 라꾸라꾸침대에서

새벽에 잠들기 전에 "아~ OOO씨 안고 싶다~ 

 

(여기서 OOO은 다른 회사 여직원입니다.

대리님은 평소에도 OOO씨와 친해서

일이 잘 안되거나 하면 자기 한번만 안아달라고

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라고 하길래

아침까지만 좀 참아요 ㅋㅋ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는데

"지금 당장 누구라도 좋으니 안아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하길래 거기서 뭔가 느낌이 왔습니다...

저는 여친이 있으니 안아주진 않았고

대신 담요 2개 돌돌 싸서

"OOO씨 대신 이거라도 안고자요"라고 하곤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새벽에 은근한 스킨쉽과

서류검토 때 과하다 싶을 정도로

몸과 얼굴을 밀착시키려 들더군요...

그래도 모른 척하고 참았습니다.

솔직히 그정도 들이대니 조금 본능이

꿈틀거리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ㅜㅜ

그냥저냥 그렇게 참으면 7일차에 프로젝트 제출 하루를 남겨두고

회사측에서 서류실수로 입찰 참가조차 못하는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한 게 모두 허사가 된 거죠...

대리님도 많이 상심해 있었고 회사에선

점심시간쯤 먼저 저희들을 퇴근시켜 줬습니다.

밑에서 커피 한 잔 하며 달래줬는데

밥을 같이 먹고 싶어하는 눈치였고

자기 집(회사 여직원 3명이서 쉐어하우스를 하고 있습니다)에서

좀 씻고 옷 갈아입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하길래 승락해버렸습니다.

 

 

 

 

 

 

 

 

 

 

 

안 그래도 집까진 먼데 며칠째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피곤한 상태라 너무 씻고 싶었습니다.

주변엔 사우나도 없어서 얼른 씻고 옷갈아입고

나와서 밥 한끼 같이 하고 헤어질 생각이었죠...

대리님의 집에 도착해서 씻고 옷갈아입고

나오니 차를 끓여놨더라구요.

차 한 잔 하면서 이야기 좀 하다가 나와서

밥을 어디서 먹을지를 정하는데

이 근처말고 좀 다른데 가서 먹자고 하길래

광안리 쪽으로 갔습니다.

다리집 가서 떡볶이를 먹고 이왕 광안리쪽까지 온거

바닷바람도 쐴겸 해수욕장을 좀 걸었어요.
걷다가 바다가 보아는 좌식형(+누을 수 있는) 예쁜 카페가 보이자 

대리님이 커피는 자기가 사겠다며 가자고 해서 

거기서 4시간 정도를 이야기도 하고 피곤했으니

1시간 정도 잠도 들었다가 하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도 뭔가 이젠 그쯤되니 그냥 집 가기가 아쉬웠고

대리님과 술 한 잔 하고 싶어져서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1차로 맥주, 2차로 소주 한 잔 했습니다. 

2차에서 많이 마시진 않았는데 대리님이 취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집에 데려다주려고 택시를 잡으려 했죠.

물론 쉐어하우스 중인 다른 여직원 분께 전화드려서

집안까진 데리고 가달라고 하려는 찰나에 자꾸

전화하지 말라고 그리고 택시잡는 길가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다시 걸어가길래 한 15분 가까이를

거기서 실랑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까진 정말 집에 보내고 헤어지고 싶었습니다.

눈치상으로 술기운 빌려 유혹중인걸 알았지만

억지로 억지로 마지막 단계까진 가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리님은 거의 주저앉다시피했고

집가기 싫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쯤 되자 저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냥 손잡고 모텔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술이 취했는지 취한 척인지는 모르겠지만

침대에 눕혀놓고 전 쇼파로 갔습니다.

조금 있으니 옷을 훌러덩 벗기 시작하더니

브라와 스타킹만 입은 채로 다시 잠들려 하길래

이불은 덮어주고 인사하고 가야겠다 싶어

이불을 덮어주려는 순간 제 목을 감싸고

팀장님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곤 뽀뽀를 하더군요...

그리곤 아예 제 위로 올라타버렸습니다...

전 애써 모른척하고 옷도 안 벗고 버텼지만

결국 브라까지 벗어던진 대리님 몸을 보곤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정말 군살 하나 없는 몸에 최소 C컵은 되어 보이는

이쁜 가슴에 잘록한 허리, 풀어헤친 머리를 보는데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슬렌더의 끝을 보여주는 몸매였습니다.

저도 옷을 벗어던지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정말정말 야릇한 신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아래쪽은 이미 흥건했고 손가락을 넣어 만져주며

몸을 쓰다듬는데 내 지금껏 그렇게

부드러운 피부는 만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촉감도 좋았습니다. 

 

 

 



 

저도 흥분해서 이제 막 삽입을 하려는 순간

여친이 자꾸 떠올라서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삽입하지 못하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날 끌어안아주며 괜찮다고

무슨 기분인지 알 것 같다고 하며

그냥 안 해도 되니깐 같이 있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치 연인처럼 끌어안은 채로 누워 있었습니다.

대리님은 그 와중에도 꾸준히 키스는 했왔습니다.

그런 상태로 한 시간 가까이를 있으니 자동적으로

제 그것은 다시 커졌고 대리님의 몸에 제 그것이 자꾸 닿자

대리님도 다시 느꼈는지 신음하며

재차 넣어달라는 듯한 몸짓을 해왔습니다. 자기는 괜찮다며...

 

 

 

 

 

 

 

 



 

다시 전 삽입을 시도했고 이번엔 실제로 했습니다.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야한 신음을 하는데

정말 미칠 것 같더군요.

그렇지만 결국은 다시 여친이 떠올라서 금방 다시 빼내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대리님은 그래도 괜찮다고

하며 절 다독여주고 안아줬습니다.

아침까지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그 후로도

2번 정도 몸이 반응했지만 결국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전 출근한다고 씻고 나왔고

대리님은 하루 쉬기로 했어서 좀 더 있다가

알아서 집 가겠다하고 헤어졌습니다.

아침에 출근 나오기 전에도 계속 키스해주고 이쁘게 웃어주더군요...'

 

 

 



 

출근해서도 자꾸 어제 오늘 일이 생각나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이번일로 서로가 각자의 애인과 헤어질 것 같진 않지만

이런 일은 첨이라 굉장히 죄책감이 드는 동시에

앞으로도 이런 프로젝트 반복해서 진행하게 되면

또다시 둘이서 밤새 작업할 일이 많을 텐데

앞으로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

그 와중에도 계속 대리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살결의 촉감이 생각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

떨쳐지질 않네요ㅠㅠ

오늘 저녁에 딸쳐내야 겠습니다 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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