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금) 애널자위 하다가 병원간 썰 (웃긴썰 모음)

찌롱스 2021. 10. 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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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금) 애널자위 하다가 병원간 썰 (웃긴썰 모음)

 

 

 

 

 

 

 

 

 

 

 

 

 

애널자위 하다가 안에 들어가서 산부인과 갔다옴
하...............

 

1. 두시간전에 야동보다가 빨 받아서

애널 자위 해보고 싶길래 안쓰는 마스카라로 꼽아놓고

앞도 으쌰으쌰 하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손에 안닿음.


2. 죽어도 병원에 못가겠어서 손,족집게 다 활용해서 

빼 보려고 한시간동안 혈투를 벌였는데 

빠지긴 커녕 깊숙히 들어감.


3. 이제 손을 넣어도 만져지지도 않아서 

점점 들어갔고 난 ㅈ됐다는걸 느낌, 

이러다가 점점더 장 깊숙히 들어가면

정말 수술대에 누울 수도 있겠다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내 발로 걸어감.

 

 

 

 

 


4. 가족한테 말하려 했는데 하..엄마 저 애널자위하다가 

똥꼬에 마스카라가 꼈어요 

죄송하지만 같이 산부인과좀 가주실래요? 

이럴빠엔 죽는게 더 나을꺼라는 판단이 내 려짐.

 

 

5. 택시도 안잡혀서 걸어서 갔는데

우리집에서 15분정도 거리였음.

근데 진짜 걸으면서 온갖 생각이 다 들음 내가
한걸음 걸을때마다 마스카라가 더 깊게 

들어가는 느낌이 였음. 자세도 똥지린거같고

눈물까지 흘려서 사람들이 다 쳐다봄.


6. 결국 산부인과 도착했는데 울고있으니까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물어봄. 

여기서 말하는건 공개처형과 다름 없어서 아니에요 하고 

내 순서 기다림.

 

 

 

 

 


7. 하..진짜 죽고싶음 간호사 언니가 나한테 뭐때문에 오셨냐고

그러는데 진짜 뛰쳐나갈까 생각하다가 결국 말함.


8. 저기..어..제가 애널자위를 하다가..똥꼬에 마스카라가 들어갔어요...


9. 진짜 장난없이 간호사 얼굴이 싹 굳더니 

한숨 한번 쉬고 벌레보듯이 쳐다보기 시작했고

의사쌤도 한숨 한번 쉬 더니 누우라고함.


10. 진짜 뭐가 쑥쑥 들어가는데 죽고싶었음. 

계속 힘주라고 하고 진짜 젖먹던 힘까지 힘 주고

끄응...!!!했는데....ㅋㅋㅋ안그래도 쪽팔린데 방귀까지 뽕 나옴.

 

 

 

 

 

 

11. 진짜 내가 느끼기엔 두시간정도 누워있던거같음.

결국엔 빼냈음. 항문도 진짜 개아프고 빼고 나니까

시선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고

의사쌤이 뺀 마스카라를 보여 주는데 아..ㅅㅂ......


12. 그냥 빠져도 쪽팔린데 아까 방귀가 그냥 나온게 아니 였음. 

황토색 설사에 뒤덥힌채로 마스카라가 나옴.


13. 옷입고 계산하려 가는데 표정을 어찌해야할지 

이백 칠십팔번 고민함. 금방이라도 울음 터질꺼 같았는데

그건 더 병신같을꺼 같아서 그냥 ^^ 눈웃음 치면서 나옴.

 

 

 

 

 


14. 집에 돌아가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음. 

그걸 넣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간호사한테 말할때 똥고말고 항문 이라고 하는게 나았을텐데...

나올때 표정은 왜 그러고 나 왔지...

그냥 무표정이 나았을텐데...

 

15. 집 와서 씻고 울면서 글쓰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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