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내 여동생좀 데려가라.. (웃긴썰 모음)

찌롱스 2021. 9. 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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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내 여동생좀 데려가라.. (웃긴썰 모음)

 

 

 

 


내 여동생 나쁜뇬 ㅠㅠㅠ
겨울방학되면 쳐 씻지를 않음. 

방문열면 아주 썩은내가 진동을 쳐해서 

좀 씻으라고 하면, 개지랄을 떨음.

진짜 사람이 안씻으면 이런냄새가 나는구나

맡을때마다 생각하게됨....

 

진짜 말로표현하지 못하는 이상한 역한 냄새가 나는데

거기에 향수냄새가 좀 섞여서 진짜

1분이상 숨을 못쉴거같았음.....

(집주인님 미안;;)


방학때면 집에서 쳐 나가지를 않는데, 

생리대까지 어머니나 나한테 심부름 시킴 쌍뇬 ㅠㅠ
그러다가 친구들만나러 갈때가 되서야 씻고 

아주 뽀샤시하게 쳐 꾸밈 딴 사람이 됨...

 

 

 

 

 

 

진짜 이때마다 화장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미래의 내 여친이 화장을 진하게 하면

쌩얼을 꼭 봐야겠다는 결심을 스게 만듬...


예전엔 남자애들하고 술먹고 새벽 1시가 되도 쳐 안들어오길래 

부모님이 나보고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내가 술자리까지 가서, 

ㅈ1랄떨고 끌고 왔음. 다음날 부모님 외출하시고, 애

들한테 쪽팔리게 했다고 나랑 집에서 싸우다가

지 분에 못 이겨서 전기 충격기로 날 지졌음.

 

나쁜뇬 ㅠㅠ 그거 내가 사준건데 ㅠㅠ

치한 만나면 꼭 쓰라고 사준건데 왜 날지져 ㅠㅠ

나 정말 목적처럼 마루바닥에 턱 넘어지고 바들바들 떠는데

정말 죽는구나 싶었음. 눈물 콧물 다 나오고 오줌도 쌌음..

 

 

 

 

 


더 짜증나는건 이뇬이 나 죽지말라면서 

정신차리라고 귀싸대기를 ㅈ나 때렸음 ㅠㅠㅠ

몸은 안 움직이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ㅠㅠㅠ

그러더니 119 불러서 실려가는데,

구급대원들이 "으으.. 소변 싸셨네.. 으윽..." 이러는데 졸 쪽팔렸음 ㅠㅠㅠ

몸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오줌지린거 쪽팔려서

안움직이는 척 하고 눈감고 있었음.

 

그런데 굳이 이이 119 구급차 같이 타서 가는 내내 정신차리라고

울고불고 뺨을 계속 내리치는데 ㅆ년 벌떡일어나서 패고 싶었지만

오줌싼게 쪽팔려서 계속 참고 눈감고 있었음 ㅠㅠㅠ
씨불뇬 빨리 시집가서 꺼졌으면 좋겠음 ㅠㅠㅠㅠ

미래의 매부....

내 여동생을 데려가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람만들어주세요...

사람을 만들어 보내지 못해 미안합니다.

미리 미안합니다..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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