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맛집] 파주 야당역 맛집, 파주 맛집, 운정 맛집 유부야 방문 후기

경기 파주시 경의로 1100 연세프라자 111 1층

경의중앙선 야당역 2번출구에서 500m정도 가시면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유부남의 필수코스

유부야.

 

5층에 있는 조리원에서 저녁 안먹고

외식하려고 나왔는데 

딱 유부야가 보여서 들어갔어요.

 

새로 오픈한 느낌 120%들게하는 화환들

깨끗한 간판.

반짝반짝 한 내부.

 

 

대로변쪽으로 입구가 있어요.

1층에 있어요.

내부에는 테이블이 4개 있어요.

외부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요.

 

줄서계신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단체배달도 있었는지 

한쪽 테이블에는 포장된 유부초밥들이 산처럼

쌓여있었어요.

 

역시 요새 맛집들은

배달이 안되면 섭하겠죠~!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됩니다.

 

가게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가게 닫는 시간은

오후9시 예요.

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이네요~

 

유부초밥 메뉴입니다.

제일 저렴한게 2,000원

제일 비싼게 2,900원 이예요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만

저처럼 선택장애가 있는사람은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뒤에 기다리는분 때문에

빨리 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덮밥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선불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제가 주문한 유부초밥은

 

불닭 유부초밥 2,500원

제육 유부초밥 2,500원

우삼겹 유부초밥 2,900원

시켰어요.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모두 맛보았어요!

소고기를 시키는 Flex...

 

나름.. Flex...

 

한입 먹고 사진찍었음다 ^^

 

맛이 막 신세계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맛있는 맛이었어요.

다른 메뉴가 엄청 맛있을 수도 있어서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 먹어볼거예요.

크기는 정말 커요

젓가락으로 들면 손목이 아플정도..

 

3개 먹으니까 배가 불렀어요.

 

불닭은 좀 더 매울줄 알았는데

위에 마요네즈랑 치즈가 뿌려져 있어서 그런지

많이 안매웠어요.

 

기본 세팅인 

국물

국물은 국룰.

 

조금 더 매콤했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그리고 조금 싱거웠어요.

 

여러종류의 유부초밥들~

사장님께서 오늘 미리 만들어놓은 유부초밥이 많았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서 다 팔려서 또 만드셨다고 합니다.

얼굴에도 바쁨바쁨이 써있더라구요.

좀 지쳐보이기도 했어요 너무 바빠서 ㅎㅎ

 

사장님께서 바빠서 신경 못써드렸다고

연거푸 죄송하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착하셨어요.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

이런 착한분이 장사하면 대박나서

더 좋은 기운을 세상에 전달했으면

좋겠어요!!!

 

대박날거같은 느낌!

지금은 행사중이어서 인스타에 사진 올리면

캔으로 되어있는 아메리캔 을 서비스로 주고있어요.

아메리카노를 캔으로 만들었..ㅎㅎ

캔 안에 얼음도 들어있어요

맛도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예정이예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