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걸 들킨 남편의 반응 (썰 모음) 제가 상간녀의 존재를 밝히고 나서 남편이 저에게 상간녀의 존재를 인정하고, 지금처럼 가정 유지하며 그여자와 관계도 유지하고 싶다고 하네요. 일단 아이도 있고, 저도 완전히 마음은 떠난게 아니라 이혼은 뒤로 미루고 그렇게 그여자랑 살고 싶다 하니 살라 했습니다. 아이랑 해외나가 있을테니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와라 정말 운명이다 싶으면 그리 살아라 했습니다. 그러나 싫답니다. 저만 받아들이면 지금처럼 가정 유지하고 가정에도 잘하고 상간녀와는 사업 같이하며 딱 반반씩 똑같이 잘하겠답니다. 둘다 사랑한답니다. 그여자는 이래서 좋고 저는 저래서 좋고 둘다 놓칠수없이 좋다네요. 재산관리 모두 하게 해줄테니 그 여자 받아들이고 살랍니다. 저보고 본인 버리지 말랍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