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집단에서 소문이 퍼지는 과정 (웃긴썰 모음)

찌롱스 2021. 7. 27. 17:27
반응형
성인 집단에서 소문이 퍼지는 과정 (웃긴썰 모음)

 

 

 

 

 

 

1. 

직장생활이란?

아침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보러갈거라고 한마디 한게

돌고 돌아 점심쯔음엔

토익보러 간다는

소문으로 바뀌더니;

퇴근쯔음해선 이직준비하냐고

질문들어옴;;

 

 

2.

내 군대 후임도 처음왔을때

그냥 국립대 다닌다고 했는데

서울대 다디는 거로 

와전되서 일못할때 배로 욕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내 후임중 한명은

중견기업 창업자가 할머니의 오빠인데

그게 할아버지가 되버려서

기업 후계자라고 와전됐었음ㅋㅋㅋㅋ

 

 

4. 

나 회사에서 국회의원 딸로

소문난적 있음ㅋㅋㅋㅋㅋ

 

내가 입사했을때 국회 다이어리

썼었거든 출처는 모름 걍..

집에 있던거라....

남대리가 웬 국회 다이어리?

이래서 걍 집에있던거

가져왔어요~ 했는데 ㅋㅋㅋ

그게 와전되가지고 

ㅇㅇ씨 아빠가 국회의원이더라가 됨.

나는 몰랐는데 ㅅ1발

저번 총선 시작하기 전에

점심먹다가

누가 "ㅇㅇ씨도 이제 바빠지겠네~"

이래서 뭔소리세요?

했다가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 국회의원 딸이야 ㅋㅋㅋ

다이어리 하나보고

국회의원딸이되는게 웃겻음ㅋㅋㅋ

어이상실;

 

 

 

 

 

 

5.

나도 주임때 부장처럼

사람 비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부장이 나 주임되게 추천도

넣어주고 칭찬을 엄청 하고다녔더라.

그래서 나중에라도 알아서

커피사서 부장실에 올라갔는데

추워 죽겠는데 아이스를

사왔냐고 엄청 꼽주길래

아 역시 너무 싫어.....

라고 생각했는데

나 나가니까 뒤에다대고

근데~ 난 아이스 밖에 안마셔~

이랬다더라 ㅋㅋㅋ

츤데레 색히;

 

야근할때 박카스좀 그만 놓고가

당뇨 걸릴거같으니까;;

언제적 박카스야 대체...

오래 같이 일하면서

말 계속 안들어야지.

 

부장 감기걸렸을때

타미플루 사줬는데 근데

또 그날 타미플루

먹으면 무작용있다고 뉴스 나와서

내 별명 암살자로 지어놔서

타 부서에서도 암살자라고 부르다가

와전이 됐는지

인사과 후배가 와서

근데 남자인데 왜 암사자에요?

이지랄해서 매우 빡쳤었다.

 

출장갈때 부장이 외투에다

5만원짜리 두개 넣어놓고

말도 안해서 누가 준지도

모르고 존나 좋아서 쓴

내가 바보같다.

 

 

 

6.

내 친구는 남자인데,

부자집안이랑 결혼함.

부부끼리 모이는 모임에서 

처음에 여자 집안재산이

100억쯤 이라고 했었음.

부자집안이랑 결혼한 내 친구

부부가 모임에 참석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유는 이혼해서임.

근데 계속 그 부자집안 여자 

얘기가 나오는데

재산이 점점 늘어남 ㅋㅋㅋ

결국 마지막 모임에서 여자집안

재산은 2조가됨 ㅋㅋㅋ

 

재산 2조있는 여자랑

이혼한 내 친구는

병신됨ㅋㅋㅋㅋ

 

 

 

 

끝.

 

 

 

 

https://googoal.tistory.com/278

 

입사 55일만에 해고된 신입사원 썰 (웃긴썰 모음)

입사 55일만에 해고된 신입사원 썰 (웃긴썰 모음) 입사 1일 차 ☞ 회사 임직원 인사 후, 점심을 먹고 차 량 인수, 오후에 법인 카드 수령 한 후에 퇴근. 입사 2일 차 ☞ 회사 출근 조회의

googoal.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