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들아
진심 인생 X같다.
아 X발거....
33년간 살면서 여자 때려눕혀서
파운딩걸고 트라이앵클 초크 걸고싶은 마음이 든건 처음이다.
처제 X발년 진짜 욕나오네....
'잘다니던 직장 갑자기 때려치고 서울 올라와서
"행부 행부 나 잠깐만 지내께여
진규 봐주면 되잖아여 잉잉"
요지랄 할때 X발
얼굴에 미사일 드롭킥 구멍마다
심어주고 인실좆 보여줬어야 됐는데
이X발년 아오
제일 X같은거 뭔지 아냐
꼭 이년이 생리대 쓴거 변기위나 휴지통 뚜껑위에
올려놓는거 X발 코브라 주먹으로 위아래로
박자타가면서 X나 피터지게 패고 싶다.
지금 2년째 얹혀 살면서
생활비 주기는 커녕 살림 거덜내는 중이다.
하루종일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20키로 넘게 쪄가지고 얼마전에 베란다에서
담배피다가 연기가 윗집으로 X나 올라가는 바람에
윗집이랑도 X나 싸웠다.
X발 이대목도 이해가 안가는게
윗집사람 후각이 곰급인지
처제 년이 굴뚝인지 어떻게 그걸 맡았는지
윗집 김치줌마 이년이 나한테
X나 뭐라하더라 시발거 나는 흡연자도 아닌데
직장생활 하면서 모은돈 다썼다고
찡찡거리는 바람에 쫓아내지도 못하겠다.
개X발 주갤 개X끼들아 우리 처제 데리고 가라.
내가 X발 지원금 명목으로
방하나 얻어준다 X발새끼들아
얼굴은 얼굴에 지방펴바르기 전엔
전지현 조금 닮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70키로에 육박하는 팔뚝요정이다.
X발거들아 살빼면 X나 로또3등쯤은 되니까 데리고 가라
나이는 28이다. 아직 상폐아니다.
의향있으면 댓글달아라 X같은 새끼들아
니가 누군지 뭐하는 새낀지 상관안한다.
데리고 간다는놈 생기면 X같은 X발라마들아
오늘부터 뚜들겨 패더라도 갱생시킨다...
처제년 내일부터 나가서 산다.
기억 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처제년과 국경선 긋기 잘된거 같다.
내가 X발 그 3등육 팔아먹을려고 진짜 안간힘을 다 써봤다.
주위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직장동료들까지 여기저기 다 쑤셔 봤지.
근데 X나 웃긴건 뭔지 아냐?
찬밥더운밥 곰팡이펴서 보슬보슬 데코된 밥까지
미친 가릴거 하나 없어야 될년이 더 까다롭더라.
진짜 X나 용써서 9급공무원이랑 소개팅 겨우 잡아가지고
시발 이건 진짜 메이드 시켜라하고 조언까지 했는데
X친 대가리에 총맞은 년이 소개팅 끝나고 들어와서 한다는 말이
"행부행부 머리가 너무 커예~"
이 X벌련아!!!!!!!!!!! 하고 소리지를뻔했다.
미치겟다 진짜 ㅋㅋㅋㅋㅋ
명치는 X발 뱃가죽이 두꺼워서 때려봤자
내 손만 무안할거 같고 시발 암튼 그래가지고
X나 설득을 했다.
머리좀 크다고 그렇게 나쁜건 아니잖냐, 하면서,
입술 샐쭉 거리면서 으음 으믐~ 손가락 까닥 까닥
X팔년....
암튼 X발 나도 X나 빡쳐가지고 그다음날,
그래 엊그제 X나 걍 질렀다.
처제 너무한거 아니냐고, 애교육하는 집인데
아무리 밖에서 피고 온다지만 그렇게 담배 냄새 풍겨도 되냐고,
"행부 행부 끊을거에여"
처제 너무 한거 아냐!
혼자 집에 있으면서 계란을 3일에 한판씩 먹는게 말이 되냐고
진짜 이 대목 집중.. 인간의 몸으로
계란후라이 한 판에 계란 4~5개를 까 잡순다는게
X발 머슬매니아 출천하는 근육돼지 말고는 해당사항 있는 거냐??
암튼 X같은거 나도 X나 짜증나서
새새한거 짜짤한거 까지 다 쏟 아냈다.
생리대 구석구석에 보물찾기 하듯이 간수하는거
그거는 얘기안 했지만
암튼 X발 말로 울려버림.
와이프는 평소같으면 말리는데 엊그제는 걍 가만히 있더라.
지도 점점 쌓여왔던거지
내가 3개월치 방세 줄테니까 나가서 살라고 그랬다.
이미 약속한 기간은 지났다고.
나가서 살거 아니면 생활비 한달에 100만원씩 받는다 그랬다.
(어중간하게 부르면 진짜 그돈 내고 계속 살까봐)
주저앉아서 엉엉 우는데 울통이 어찌나 잘도 울리는지
예전에 디아2할때 바바가 샤우팅 버프 쓰는거 같았다.
불쌍하지도 않더라.
좀 측은함을 느낄법 하다가
현관쪽에 쌓아둔 계란종이박스가 딱 보이길래 그런맘도 사라졌다.
X발 암튼 나는 가정을 지킨거다.
맞아 가정을 지킨거다.
일단 결과적으로 처제 보스우퍼스피커 같은년 잘 내쫓았다.
뭐 마음이 조금 쓰이긴 했는데,
처제 방생후 집이 이렇게 평화로운 곳이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인지 다시금 느끼고 있다.
그래도 우리처제 처음엔 많이 울고
나한테 섭섭하다고 했는데
나중엔 여자의 로망,
'혼자 독립해서 살기'를 할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더라.
ㅋㅋㅋㅋ시바아아아알ㅋㅋㅋ
어떤 X신 호구말파리 같은 X끼가
우리 미스 파리지옥한테 물린 지 모르겠다만
좆대가리 함부러 놀리고 다니지마라.
자취하는 여자 발견했다고 함부러 찾아갔다가는
인생이 모던타 임스처럼 전개될 거다.
할말이 없어질거라고 X발라마들아.
아까 일마치고 오면서 와이프랑 처제집 들렀다왔다.
추석이라 선물로 한우좀 들어온거 있어서
갖다주려고(X나좋은 형부 아니냐 X새끼들아).
근데 이년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를
내 얼굴 보고 안하고 한우 한테 하더라.
그런 하찮은 고깃덩어리가 뭐가 좋다고
아이컨텍을 그리도 축축 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워킹미트년...
암튼 이사간지 일주일 만에 방을 흡연실 컨셉으로 데코 해놨더라.
온통 냄새도 안빠지고 X발거 사방팔방이 뿌옇가지고 진짜 5분만 에 나왔다.
거의 아우슈비츠... '분명 주갤새끼들 비슷한놈들 중에도 멋모르고 좋다고 찾아가는 놈 있겠지.
X발..ㅋㅋㅋㅋㅋ
X새끼들아 유대인처럼 발버둥 치면서 손톱자국 온벽에 남길때 쯤에
니들이 걷고 있는 곳이 웨딩홀 한복판이란걸 뒤늦게 깨닫게 될거다.
늘 좆끝 조심해라.
결혼은 하면 좋다만
안하면 더 좋다.
좋은 여자와 하는 결혼은 최고지만
니들은 해당사항 없으니 늘 마음을 비워라
불가에 입적하니라, 하고 생각하면 더 좋다.
알겠냐 땡중 마빡같이 잡힐 것도 없는 X끼들아.
암튼 처제 내쫓은 썰은 이것으로 마친다. 눈팅자주하러 오마.
이 X빠!!!!!!!!!!!!!!!!!!!! 우리처제 결혼한다!!!!!
푸하하핫 잘지냈냐 육실할X끼들아
나를 기억할놈이 몇놈이나 될진 모르겠으나
우리 처제가 드디어 '결혼'을 하므로 여기에다가 글을싼다.
예전에 처제 쫓아낼 당시만 해도
진짜 너무 기분이 좋아서 퇴근하고
집에 갈때마다 스머프 노래 X나 부르면서
하이브리드 스텝 X나 밟았었다.
아무튼 처제 나가고 약간 서먹한건 있었지만
우리 중랑구의 펫버젼(fat) 전지현 께서는
솔직히 남자인 내가 봐도 X나 쿨하므로
나중엔 크게 신경안쓰고 집에 자주 놀러 오더라
집에 와서 자꾸 꿍쳐둔
맥주랑 안주 다 쳐먹는건 마음에 걸렸지만.....
아! 그래 내가 하려던 말이 있었지
우리 처제 곧 결혼한다.
살찐 전지현, 민폐중의 민폐녀 처제가 드디어 결혼한다
우리처제 데리고가는 새끼는 얼마나
호구인지 모르겠지만
자취녀한테 물린거다 ㅋㅋㅋㅋㅋ
혼자 자취 하면서 드디어
호구말부랄같은 X끼를 하나 꼬신것이다.
우리 처제가 나도 몰랐는데 X나 재주가 있는게
나도 잘은 모르는 데 파워블로그? 그런거 하면서
야금 야금 용돈을 벌고있다가 이번에 수익이 확 늘어서
부타키나, 파쇼인가 부라카나파소인가 하는 나라로
여행도 다녀오더라
지 남친이랑 같이 푸하핫ㅎㅎㅎㅋㅋㄷㅋㄷㅋㄷㅎㅎ
남친새끼 딱봐도 한민관에
살점만 몇점더 발라놓은거 같이 생겼는데,
우리 처제랑 찍은 사진 보니까
마인부우와 바비디가 떠올라서 푸흡하고 웃었다.
작년 10월경에 만난거 같은데
처제나 그놈이나 몸이 달았는지 이번가을에
결혼한다고 식장 알아보고 하더라.
그래도 남자 만나고 하니까 처제 담배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헛물켜기긴 하지만)
웨딩드레스 미니스커트로 된거 입을거라면서
펫다운인지 펫업인지 그런 약같은것도 잔뜩 사놓고 먹더라.
제일 좋은 점은 남친이랑 한창 뜨거운지
우리집에 놀러오는 빈도 가 많이 줄었다는 거다.
아무튼 우리 한민관이 눈에 씌인 콩깍지가 제발 안벗겨졌으면 좋겠다.
ps. 민관,
넌 이 X발라마
나랑 곧 동서지간이 될텐데 말이지
예의바르고 착해서 내가 좋게 보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도망쳐 이새키얀 ㅋㅋㅋㅋㅋㅋ
끝.
출처 : 디씨(주갤)
디씨글은 다소 욕이 많지만
그래도 필력이 찰지므로
욕은 필터링을 해놓았으니
뇌에서 한번더 필터링해서
읽으시면 좋겠습니당 ㅎㅎㅎ
욕안하면 글을 못쓰는 병에
걸린것 같네요 ;;;
https://googoal.tistory.com/188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스크림 매장 정신나간 아줌마 썰 (웃긴썰 모음) (0) | 2021.05.30 |
---|---|
배그하다 바람난 와이프 (재밌는 썰 모음) (0) | 2021.05.28 |
도어락 수리공의 불륜 직관썰 (웃긴썰 모음) (0) | 2021.05.26 |
19금) 돈 빌려줬다가 몸으로 받았다가 결혼한썰 (웃긴썰 모음) (0) | 2021.05.25 |
회사생활 꼬일뻔한 일 레전드 썰 (웃긴썰 모음)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