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츠/배달] 다운타우너, DOWN TOWNER 햄버거/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 다운타우너 베이컨 치즈버거 솔직 후기
다운타우너 버거 한남점.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5길 12 1층 다운타우너 한남점
오늘은 점심으로 햄버거를 시켜먹었습니다.
주위에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가 있었지만
저희는 오늘 다운타우너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다운타우너는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한남점에서 배달시켜먹었습니다.
인싸들만 먹는다는 다운타우너 버거
저희도 오늘 한번 먹보았습니다!
역시 인싸들이 많이 먹어서 그런지
11시에 주문했는데도 1시간이 걸리는.....
아주아주 목놓아 기다렸습니다.
햄버거 2개와 사이드로 치즈프라이즈를 시켜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아보카도 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시켰습니다.
음료는 따로 안시키고 집에있는
제로 콜라를 같이 먹었습니당 ㅎ
포장 상자는 그냥 종이 상자로 되어있어서
단열에 취약하지만,
햄버거가 열기로 눅눅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박스에 보시면 구멍이 송송 나있는데
이또한 눅눅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해놓은거라 예상됩니다.
처음 딱 받았을때 엄청나게 뜨겁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비가와서 날이 쌀쌀했기 때문일까요?
배송 특성상 그런것이겠죠?
물티슈에 아주 귀여운 감자튀김 케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가격은 역시 수제버거인만큼
많이 많이 많이 비쌉니다.
가성비의 대명사 햄버거이지만
수제버거에서 만큼은 그 대명사가
통하지 않습니다 ㅎㅎ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배달비 포함해서 22,400원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맛과 소스가 어우러져
느끼하지 않고, 빵이 쫀득쫀득한 느낌에
깨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센프란 시스코에 먹었던 미국 수제버거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아~ 미국 다시 가고싶당!!
빵이 정말 부드럽고,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깨도 많이 뿌려져 있어서 더욱더욱 고소했습니다.
고기 패튀는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약간 매콤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좀 적어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치즈가 정말 엄~~~~청 많이 뿌려져 있어서
치즈에 중독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더 맛있었쬬 ㅎㅎㅎ
하지만 배달의 특성상 감자튀김이 눅눅해지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치즈까지 있으니 더욱더 눅눅했습니다.
하지만 맛있더라구요 ㅎㅎ
다음에는 꼭 다른메뉴를 선택해서
먹어볼 예정이고!
배달은 시키지 말고
매장에 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ㅎㅎ
꼭 한번 배달 시켜 드셔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가격 빼구요 ㅎ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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