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차탈때의 마음가짐(웃긴썰 모음) 위협운전이나 보복운전을 당해서 상대방이 차에서 내리면 꼭 같이 내려서 깽값을 벌겠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나는 이렇게 2번 월급에 3개가 넘는 합의금을 받음. 경차 주제에라는 생각으로 내린 상대방은 일단 주먹나오기 엄청나게 쉬움. 머리를 차분하게 식히고 꼭 맞아서 살림에 보탬이 되자. 사실 맞아봐서 아는데 맨주먹으로 맞으면 멍은 엄청 드는데 후유증은 없더라. 그리고 최대한 얼굴은 맞지 말고 몸 위주로 유도해라 얼굴 맞으면 이빨이나 코, 눈 나가는데 눈은 진짜 좀 위험하다. 평생 안보이는 상태로 살순 없잖아... 이젠 누가 좀 안때려주나 두근거리면서 차에 올라타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번은 무섭고 힘들었지만 두툼한 합의금의 맛을 알아버린 지금은 더이상 경차라고 무시하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