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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겨드랑이 핥은 썰 (웃긴썰 모음)

@ 여사친 겨드랑이 핥은 썰 (웃긴썰 모음) 때는 허공에 손을 휘저으면 이무슨 저항감이 느껴질 정도로 습기가 만땅이던 여름이었음. 학생예비군으로 꿀빨고 나오는데 저녁인데도 숨이 턱하고 막히더라. 하필 군복도 사계절용 두꺼운거라 이대로 가다간 땀에 절어버릴거 같았음... 참다참자 버스를 기다리는 무리들 사이에서 빠져나와서 여사친에게 전화했지. 그때 우리집 가는 길에 여사친 자취방이 있었는데 마침 지 자취방에 내 옷 있다고 가져가라고 했던게 떠올랐거든. 전화해보니 지금와도 된다길래 차가 좀 빠질 때 기다려서 택시 타고 갔어. 만원 안 나오게 간 거 같음. 암튼 여사친이랑은 같은 과 동기였는데 처음엔 몸매도 좋고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되게 털털해서 슴살 기억에 살짝 설레고 그랬음..... 이 년이 내 방 화장..

2021.10.24

아줌마에서 엄마로 (감동썰)

@ 아줌마에서 엄마로 (감동썰) 결혼한지 2년만에 남편에게 아이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아이가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죠. 친엄마가 키우 다가 저희 결혼한걸 알고는 시댁으로 보내버렸어요. 자신도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며.. 처음엔 이혼을 하네마네 사기결혼이다 뭐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시댁에 가게 되었는데 아이가 시부모님에게 눈칫 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저희가 오니 방으로 들어가 안절부절 못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녁식사 시간에도 아이를 부르지 않는 시부모님을 보며 학을 떼고 그 날로 아이를 제집으로 데려왔어요. 참 멍청하다 지무덤 지가 판다 별소릴 다 들었지만 어렸을적 모든 식구가 뿔뿔히 흩어져 작은 집에서 숙식제공받으며 먹었던 눈칫밥때문이었는지 아이에게 제가 보였습니다. 살..

2021.10.23

수년간의 멧돼지와의 만남 (웃긴썰 모음)

@ 수년간의 멧돼지와의 만남 (웃긴썰 모음) 현직 해발400미터 산위에서 사과농장지기로 있습니다. 인기글에 멧돼지썰이 있어 보다보니 잘못된? 정보들이 있어보이는데 수년간 멧돼지랑 아웅다웅 경험하다보니 멧돼지를 직접 느끼고 깨닳은 점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에 멧돼지는 숫퇘지인데요. 과수원에 2년째 침입해서 사과나무 1000그루 중 240그루를 부러트리고 사과 쳐먹던 놈입니다. 전기울타리 쳐도 처음엔 따꼼하니까 안오다가 나중엔 배가 고프니까 전기와이어 입에물고 미친듯이 돌파해서 울타리 망가뜨리고 들어와서 사과나무 작살낼수도 있다는것을 깨우쳐 준 놈이구요. 과수원에 피해가 극심해지니 조금이라도 효과있다 카더라 하면 다 구해서 해보았는데 전부 소용없었습니다. 그간 해본것들을 정리해볼게요. 1.전기울타리...

2021.10.22

19금) 자전거타는 예쁜 누나 썰 (웃긴썰 모음)

@ 19금) 자전거타는 예쁜 누나 썰 (웃긴썰 모음) 20살때 자전거동호회에서 만난 누나썰 풀어본다. 7년정도 전일이라 인증은 없다. 갓스무살이 됐을때 대학때문에 서울로 상경했었다. 지금은 더 심하지만 그당시 서울의 집값도 어마어마 했다. 좀 무리했으면 학교 앞에 있는 대학가에서 자취를 할 수 있었겠지만 우리집 사정이 안좋아 등록금에 생활비에 모든걸 내가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 한푼이라도 더 아껴야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자전거로 4~50분정도 떨어진곳에 자취방을 얻었다. 대중교통으로 버스, 지하철로 환승없이 한번에 2~30분이면 갔으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런데 대중교통도 타고 왔다갔다 계속 하니깐 한달에 10만원정도 나오더라 나는 이것마저 아끼고 싶었고 마침 선물받았던 로또가 3등에 당첨되서 120만원인..

2021.10.21

노래방 도우미 여대생의 말 (재밌는 썰 모음)

@ 노래방 도우미 여대생의 말 (재밌는 썰 모음)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생이자 노래방도우미일을 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많이 입에 오르내리며 많은 분들이 저희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 용기내 적어봅니다. 노래방도우미 성매매?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소수는 뛰기도 하지만 보통은 성매매라거나 몸을 파는 그런 직업이 아닙니다. 일종의 서비스 직이라고 보면되죠. 이 쪽 업계 많은 분들이 성매매는 불법이다,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선택하는 쪽입니다. 물론 정말 사정이 어려워서 변심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기차만 하는 도우미였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일합니다. 1. 돈 많이 번다.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지 못합니다. ..

2021.10.20

철없던 시절 만났던 여자와 헤어진 썰 (재밌는 썰 모음)

@ 철없던 시절 만났던 여자와 헤어진 썰 (재밌는 썰 모음) 철없던 시절 만낫던 여자와 헤어진썰 풀어본다.. 그 해 11월 대학 3학년 유난히 춥던 90년대 겨울... 여자 친구가 없다고 여사친이 평소에 저랑 어울릴것 같다는 친구를 소개 해줌... 긴 머리에.. 날씬하고 예쁜 여자사람이었습니다. 목선이 길고 가늘고, 피부는 하얗진 않았지만 그래도 피부가 좋았습니다. 샴푸냄새인지 향수냄새인지 향기가 코를 자극했고, 청바지에 패딩이 참 잘어울렸습니다. 깡 마르지 않고 적당히 살집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었죠. 웃는 모습이 참 귀여웠고, 제가 하는 말에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문을 공부해서 그런지 공자님 책을 가지고 있더군요. 시골 남이었던 저에게 서울말에 예쁜 여자.. 상냥한 예쁜 여자..

2021.10.19

나한테 집안 망했다고 테스트한 남친 썰 (재밌는 썰 모음)

@ 나한테 집안 망했다고 테스트한 남친 썰 (재밌는 썰 모음) 별탈 없이 한 2년 가까이 만난 사이입니다. 결혼 이야기 나오기 전까지 서로 가족에 대해 묻거나 인사한 적도 없고요. 결혼 이야기가 나와서 서로 경제적인 부분 오픈 하자고 했더니 집이 사업해다 망해서 지금 부모님은 빚갚는 중이다. 나도 월급에 20%는 부모님 드려야 한다. 모은 돈 1억 쫌 넘는다. 도움은 못받는다 였습니다. 이 이야기 듣고 진짜 많이 당황했고 아 큰일이다 싶더라고요. 저희집은 잘 사는 편은 아니고 지방에 대출 없이 자가 있고 부모님 본인 노후 잘 준비되어 있고 결혼하면 7000만원 이상 주신다고 했고 제가 모아놓은 돈이 내년 적금까지 하면 한 7000만원 이라서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해야 하나 생각..

2021.10.18

바지에 설사똥 지린 썰 (웃긴썰 모음)

@ 바지에 설사똥 지린 썰 (웃긴썰 모음) 내 나이 28세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날씨도 오랜만에 좋으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요플레에 프레이크 넣어서 먹고 우유도 한잔 했어요. 새로 산 샴푸,린스,바디워시도 오픈해서 산뜻하게 샤워를하고 아주 여유롭게 출근 준비를 했더랬죠. 깔끔한 캐쥬얼 정장 바지에 위에는 검정색 긴팔티 스타일로 꾸미고 운전을하며 회사를 가던 도중..... 세상에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것도 살살 아픈게 아니라 팍!!!!!!!하고 급똥이 왔어요 C8. 이거는 제가 살아온 인생동안 겪어본 급똥의 배와는 차원이 다른 급똥이었습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찌릿함에 항문 주위에서 느껴지는 배출하겠다는 굳은의지, 빨리 배출하고싶은 나의 마음... 이게 모든게 합쳐져서 정말 참는게 힘들었습..

2021.10.17

반항적인 언니가 담배를 갖고있었던 이유 (웃긴썰 모음)

@ 반항적인 언니가 담배를 갖고있었던 이유 (웃긴썰 모음) 내가 고1이고 언니가 고2인데 언니는 공부열심히 하고 착실하긴 한데 어딘가 약간 반항적이라고 해야되나 개썅마 이웨이?? 이런성격임. 그래서 엄마아빠는 가끔씩 언니가 잘못된 방향으로 갈까봐 걱정을 했음. 그런데 한 한달전인가 내가 방 치우다가 언니 서랍밑을 봤 는데 담배갑이 한 열개 정도 있는거임. 한개는 뜯어져있었고 보니까 두세개쯤 쓴것 같더라고 나는 이럴줄 알았지 그러면서 언니를 슬쩍 떠봤음. '언니 담배펴본적있어?'하니까 없다고 하데? 그리고 나는 그 이후로 한 이주일동안 가끔씩 언니 서랍밑을 봤음. 근데 그때 본 이후로 담배가 더 줄 어들지가 않았더라고.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여고생방에 담배가 있다는건 문제지 ㅇㅇ하면서 엄마한테 일렀..

2021.10.16

중소기업 사장이 최고인 이유 (썰 모음)

@ 중소기업 사장이 최고인 이유 (썰 모음) 규모 큰 곳은 외부 투자자, 채권자 눈치보느라 사장 맘대로 하기는 해도 견제심함. 정기세무조사 때문에 돈 함부로 빼지도 못 함. 그런데 적당한 규모의 중소기업 사장들의 삶은 1. 월급은 그대로 통장 2. 와이프도 명목상 임원 월급도 통장 3. 생활비는 법인카드, 와이프도 법인카드, 자녀도 법인카드 4. 사장 본인차는 법인차, 와이프도 법인차, 자녀도 법인차 5. 각종 보험. 퇴직연금, 변액보험 등등 보험금납입은 법인, 수익자는 사장이랑 가족 6. 사장집 가전제품, 법인에서 구매 7. 사장 자녀. 등록금. 법인에서 지출 월급은 그대로 통장에 쌓아놓고 생활비는 법인카드 차량, 보험료는 법인에서 해결. 중소기업사장들은 명목임금보다 2~3배는 더 가져감. 세무조사로 ..

2021.10.15

DP보고 생각나서 쓰는 진짜 분노조절 장애 본썰 (웃긴썰 모음)

@ DP보고 생각나서 쓰는 진짜 분노조절 장애 본썰 (웃긴썰 모음) 보통 지가 분노조절장애라고 대놓고 떠벌리는 사람은 거르면 됨. 거진 지보다 약해보이는 사람한테만 지랄하고 조금이라도 쎄보이면 그냥 있음. 진짜 그런 충동장애 있으면 상상을 초월함. 또 군대썰이 되어버리는 거지만 얘기좀 해볼게. 군대 부대 이동하고나서 있었던 일로 당시에 내가 몸무게 88kg정도 나갔는데 나를 그냥 들어서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꽂을 수 있는 키 189에 어깨 54cm 넘는 진짜 괴물 한명 있었는데 언제 들어온 신병이 그 사람한테 겁나 혼나다가 부모얘기에 눈돌아가서 그 사람한테 달려들었었음. 그때 그사람은 신병을 진짜 가지고 놀듯했는데 신병이 힘으로 안된다는 걸 알자 바닥에 떨어져있던 돌 들어서 그걸 무릎에 맞추고 억할 때 ..

2021.10.14

동기 두명때문에 퇴사하고 싶다... (웃긴썰 모음)

@ 동기 두명때문에 퇴사하고 싶다... (웃긴썰 모음) 아 진짜 나 동기 두명때문에 미치겠어 퇴사하고싶어.. 진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됐고, 이제서야 3개월 다되가는데 동기 2명때문에 미칠지경임. 한명은 너무 하이고 한명은 너무 로우야. 하이는 맨날 일하고있을때 혼자 신나서 나 부르고 이것좀보라 하고 푼수짓은 다떨고 로우인애는 맨날 아...우린안될거야... 어떡해..진짜 우린 집에 못갈거야...이러고잇어 -_- 로우인애가 더 빡치는게 우리가 일이좀많은데 일단은 쉬어야 할거아냐ᅳᅳ 그래야 기운내고 일하지 팀장님이 휴무주시니까 그럼 우리는 휴무정해놓고 출근하자! 이러는데 로우인애는 우린쉬면안돼.... 어떻게쉬어 우리가... 이지랄하고있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좀 야근안하려고 오전에 몰아서하거든? 그..

2021.10.13

DP보고 올리는 2년간 탈영했던 썰 (재밌는 썰 모음)

@ DP보고 올리는 2년간 탈영했던 썰 (재밌는 썰 모음) 2년간 탈영했던 사람이다. 40대 초반 아재고 99년도 군번임. DP보고 너무 리얼해서 진짜 옛날생각 많이 나더라. 강원도 화천 27사 이기자 부대 나오고, 1212 보직에 군대 자주포 컴프 계산병이 였음. 아직도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공이랑 군번 뒷자리는 군생활 10개월만 했는데도 강제주입덕분에 아직까지 내 뇌에 남아있다 ㅎㅎ... 아직도 306보충대 마치고 첫날 자대 배치 받았을때 저녁에 서울사는 병장새끼가 저녁에 자기모포로 들어오라고 시키고, 내 고추 주물거리면서 음담패설하길래 울었더니 장난인데 왜 쳐 우냐고... 고참들이 갈궜던 기억들이 아직도 뇌리속에 남아있고, 공고나와서 고등수학은 배우지도 못했는데 자주포 탄도 계산병 보직 받아서 자로..

2021.10.12

아내의 알몸 사진을 발견했다 (재밌는 썰 모음)

@ 아내의 알몸 사진을 발견했다 (재밌는 썰 모음) 아내의 예전 사진첩에서 알몸의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는 결혼 7개월차. 신혼이라 한창 깨가 쏟아져야할 시기인데 최근 2주동안 냉전 중이고, 서로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밥도 서로 따로 차려서 먹고, 주말에도 저 혼자 낚시를 갔다왔습니다. 아내의 말로는 과거를 따지는 제가 좀스럽다고 오히려 자기가 불쾌하다는데, 전 도저히 동의를 할 수 없네요. 함부로 떠벌리고 싶지 않아서 친한 친구한테도 말하지 못하였는데,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2주전에 처가에 아내와 같이 방문하여 하룻밤 잤었습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어디가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게임을 합니다. 그때 노트북 충전잭을 집에 놓고와서 예전에 아내가 쓰던 방 컴퓨터..

2021.10.12

스터디 썸녀가 알고보니 유부녀 였던 썰 (웃긴썰 모음)

@ 스터디 썸녀가 알고보니 유부녀 였던 썰 (웃긴썰 모음) 썸녀가 유부녀였다 하.... 토익스피킹 주말반인데, 요즘 사람도 몇 명 없어서 10~ 11명 듣는단 말이야. 학원마치면 스터디그룹 2조로 나누어서 공부하는데,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애가 눈애 쏙 들어왔어. 내가 평소에 좋아했던 웃을때 이쁘고, 피부가 하얗고, 눈옆에 눈물점도 있더라구. 우연히 같은 조 되고 서로 소개하다가 29살에 이직준비중인 누나란걸 알게됐어. 초 동안이라 당연히 나보다 동생인줄알았는데... 암튼 그러고 친해지고 연락처도 주고받고 카톡으로 연락도 자주하고 인스타 아이디도 교환해서 사진보는데 누나 사진은 없더라구. 한동안 연락 하다가, 스터디끝나고 한달 동안 저녁에 밥도 둘이 4,5번 먹었어 그래서 야 이거 야스 각이다 싶었다 솔직..

2021.10.11

DP보고 쓰는 전쟁 미치광이 여단장썰 (웃긴썰 모음)

@ DP보고 쓰는 전쟁 미치광이 여단장썰 (웃긴썰 모음) 우리부대 여단장 전쟁 미치광이었음. ㅅㅂ 취임 하자마자 우리는 지금부터 365일 25시간 (24시간 아님) 전투태세를 유지한다면서 전투대대들은 (여단본부는 제외 ㅋㅋㅋ ㅅㅂ새끼) 24시간 총기휴대상태 유지하고 밥먹을때는 물론, 작업할때도 총을 메고함 ㅅㅂ. 당직들도 하이바 쓰고 총매고 단독군장으로 근무서게 함. 그리고 초병근무자들 무조건 근무나갈떄 위장하라고하고 ㅅㅂ 이게 말인지 똥인지 ㅅㅂ 전투상황이니 경례, 충성구호 다 생략임. ㅅㅂ 한 삼일쯤 지나니까 근무나가는 애들 얼굴 다 그뭇그 뭇하고ㅅㅂ. 여튼 그뿅뿅을 한 일주일 쯤 하던상황이었음. 내가 위병소 서고 있는데 육본에서 투스타가 오심. (홍보영상 촬영지 물색 혹은 진짜사나이) 투스타가 애들..

2021.10.10

15금) 애널자위 하다가 병원간 썰 (웃긴썰 모음)

@ 15금) 애널자위 하다가 병원간 썰 (웃긴썰 모음) 애널자위 하다가 안에 들어가서 산부인과 갔다옴 하............... 1. 두시간전에 야동보다가 빨 받아서 애널 자위 해보고 싶길래 안쓰는 마스카라로 꼽아놓고 앞도 으쌰으쌰 하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손에 안닿음. 2. 죽어도 병원에 못가겠어서 손,족집게 다 활용해서 빼 보려고 한시간동안 혈투를 벌였는데 빠지긴 커녕 깊숙히 들어감. 3. 이제 손을 넣어도 만져지지도 않아서 점점 들어갔고 난 ㅈ됐다는걸 느낌, 이러다가 점점더 장 깊숙히 들어가면 정말 수술대에 누울 수도 있겠다 싶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내 발로 걸어감. 4. 가족한테 말하려 했는데 하..엄마 저 애널자위하다가 똥꼬에 마스카라가 꼈어요 죄송하지만 같이 산부인과좀 가주실래요?..

2021.10.09

예비신부 얼굴보고 자살한 예비신랑 (웃긴썰 모음)

@ 예비신부 얼굴보고 자살한 예비신랑 (웃긴썰 모음) 부모의 강요로 결혼하게 된 남자가 신부 얼굴을 처음 본 후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장에서 처음 맞닥뜨린 신부의 얼굴에 화가 나 근처 강에 몸을 던진 신랑 강 후(Kang Hu,33)의 사 연을 소개했다. 중국 후베이성(Hubei) 스옌(Shiyan) 시(市)에 거 주하는 강 후는 부모의 요구로 뜻하지 않은 '중매결 혼'을 하게 됐다. 매우 화가 났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린 강 후는 미래의 아내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결혼식장에 들어갔다. 그러나 식장에 들어선 순간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 신부의 얼굴이 너무도 못생겼 던 것이다. 강 후는 신부에게 가까스로 다가가 ..

2021.10.08

우유값 내리려다 폭등하게 만든 프랑스 관료.

@ 우유값 내리려다 폭등하게 만든 프랑스 관료. 프랑스 대혁명 성공후 프랑스. 부패한 왕과 귀족들 목만 날리면 행복해질거라고 믿었던 프랑스 국민들은 유래없는 혼란과 물가 폭등으로 인해 오히려 왕정시기가 그리워질 정도의 생활고에 시달렸다. 게다가 개나 소나 세금을 걷는다는 이유로 길가던 사람을 붙잡고 삥 뜯고, 패대는게 일상화였고 고삐 풀린 혁명정부의 부패 + 무능한 관려들은 왕정시대보다 더 악독했다. 그런 프랑스의 혼란을 끝내기 위해 한 젊은 열혈 이상가가 정치에 나서게 된다. "내 이름은 로베스 피에르. 혼란의 프랑스 혁명정부를 바로잡을 남자지. 물가폭등으로 프랑스 아이들이 우유조차도 비싸서 못먹는게 지금의 현실인가!" 우유 유통업자 "에휴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부로 우유값을 절반으로 ..

정보/잡학다식 2021.10.08

우리 언니랑 결혼하는 형부가 불쌍했다. (웃긴썰 모음)

@ 우리 언니랑 결혼하는 형부가 불쌍했다. (웃긴썰 모음) 내가 본 우리 언니 명품 좋아하고 본인 치장하는거 좋아하고 자존심 쎄고 목소리 크고 눈물 많고 얼굴은 예쁘장하지만 성격은 괴팍한 그런 사람. 그런 언니가 결혼한다고 남자를 데려왔을때 놀랐다. 정말 순박해보이는 사람. 직업도 엄청 좋고 돈도 잘 벌고 심지어 얼굴도 꾸밀줄 몰라서 그렇지 제법 괜찮게 생겼는데, 대체 왜 우리 언니를? 우리부모님과 내 앞에서 얼굴이 빨개지고 눈도 못맞추고 덜덜 떨면서도 예의를 지키던 사람. 언니가 왜 좋냐는 내 물음에 처음으로 내 눈을 마주하며, 말하지 않아도 알지 않느냐며 .. 씩 웃던 사람. 잘 모르겠다고 하자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바보같이 웃던 사람. 울 언니에 대해 몰라도 한참 모르..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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