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에 들은 여직원들의 섹드립 (웃긴썰 모음) 편의상 반말. 우리 회사는 여직원이 많은 편이고, 좀 개방적인 여자들이라 그런지 섹드립도 아무렇지 않게 함. 예전 얘기부터 해주자면 여자들끼리 성적 취향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탕비실에서 커피타면 그 하는얘기들이 다 들렸음. 그래서 나도모르게 커피를 천천히 타면서 얘기를 들었었는데 여직원 한명이 본인은 진짜 눈 가리고 하는게 좋다고. 눈 가리면 남자가 어떻게 할지 미리 예측이 안되서 긴장되고 좋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진짜 얼굴은 순하고 청순하게 생겼는데 취향이 그렇다니까 완전 이미지 변신 쩔더라 ㅋㅋㅋㅋ 또 한명 약간 색기있게 생긴 여직원이 있는데 이 여직원은 생각보다 남자경험이 적어서 놀랬음. 아직 성적 취향이 없고 남자랑 하는게 무섭다고 생긴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