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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여동생좀 데려가라.. (웃긴썰 모음)

@ 제발 내 여동생좀 데려가라.. (웃긴썰 모음) 내 여동생 나쁜뇬 ㅠㅠㅠ 겨울방학되면 쳐 씻지를 않음. 방문열면 아주 썩은내가 진동을 쳐해서 좀 씻으라고 하면, 개지랄을 떨음. 진짜 사람이 안씻으면 이런냄새가 나는구나 맡을때마다 생각하게됨.... 진짜 말로표현하지 못하는 이상한 역한 냄새가 나는데 거기에 향수냄새가 좀 섞여서 진짜 1분이상 숨을 못쉴거같았음..... (집주인님 미안;;) 방학때면 집에서 쳐 나가지를 않는데, 생리대까지 어머니나 나한테 심부름 시킴 쌍뇬 ㅠㅠ 그러다가 친구들만나러 갈때가 되서야 씻고 아주 뽀샤시하게 쳐 꾸밈 딴 사람이 됨... 진짜 이때마다 화장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미래의 내 여친이 화장을 진하게 하면 쌩얼을 꼭 봐야겠다는 결심을 스게 만듬... 예전엔 남자애들하고 술..

2021.09.23

연애는 얼굴로 하는게 아니다 (재밌는 썰 모음)

@ 연애는 얼굴로 하는게 아니다 (재밌는 썰 모음) 진짜 얼굴이 못생겨서 연애 못하는게 아니더라 X발 나는 그냥 적당히 못생긴 20대 후반이고, 내친구는 누가봐도 존못남이다. 자기도 지 못생긴거 알음. 근데 그색히는 거의 항상 여친이 있었고, 연애 공백기에도 그냥 엔조이로 만나고 다니던데... 난 얼마전에 그 이유를 깨달았다. 우리둘이 역전할매 맥주집을 가서 대충그냥 튀김시켜다가 먹으며 회사 ㅈ같다 썰을 풀고있는데, 우리 옆테이블에서 여자둘이 마시고 있었거든? 근데 그중 한명이 입 가리면서 몰래 우리보고 "진짜 못생겼다" 딱 이 ㅈ1랄 하는거임. 내가 피아노만 치다보니까 청력이 좋아졌는지 아주 잘 들렸다 X발 진짜 기분이 너무 ㅈ았는데 또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친구한테 카톡으로만 "아 옆에 단발이 우리보..

2021.09.22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네요... (감동썰 모음)

@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네요... (감동썰 모음) 결혼 4년차. 애 없음. 울 와이프 crps 환자임. 참고로 crps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고 주로 사지에, 심할 경우 전신에 화상의 극심한 통증과 부종(붓기)을 수반하는 우리나라에 약 20,000명도 안되는 희귀병임.. 결혼 후 2년쯤 됐을 때 교통사고로 발병함. 왼쪽 엉덩이를 타고 허벅지, 종아리, 발 전체에 통증을 느낌. 신발은 커녕 양말도 못 신고 그 더웠던 올 여름에 살랑거리는 선풍기 바람에도 아파함. 담요를 덮으면 그 무게에도 아파함. 갑자기 큰 통증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 그 땐 마약성 진통제 먹다가 허용량 넘어서도 가라앉지 않아 들쳐업고 응급실 가기가 수십차례. 내가 잠버릇이 나빠 다리를 칠까봐 와이프는 침대에서 나는 바닥에서 이불깔고 ..

2021.09.21

남친의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 (재밌는 썰 모음)

@ 남친의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버린 여자 (재밌는 썰 모음) 여친이 내가준 편지랑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버린걸 발견함... 며칠전에 여친이 생가 심하게와서 내가 빨리 나으라고 손편지랑 도시락통에 직접 죽해서 가져갔거든 오늘 일끝나고 잠깐 들렸는데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보고 있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부엌으로 갔다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일회용 도시락통을 보게됨.. 그 통이 내가 죽 싸갔던 통이랑 너무 비슷했음... 다먹고 버렸겠지, 근데 플라스틱을 그냥 쓰레기봉지에 넣으면 어떡하나 하고 다시 꺼냈는데 내가 갖다준 그상태 그대로 쓰레기통에 있는거야. 순간 뭐지? 해서 여자친구한테 ㅇㅇ아 이거 안먹었어? 이랬는데 여친이 보고 벌떡 일어나더니 아.. 응 이러면서 후다닥 오는거야 내가 왜안먹었어? 이랬는데 그냥.. 이러..

2021.09.20

강원랜드 전당포 썰 (재밌는 썰 모음)

@ 강원랜드 전당포 썰 (재밌는 썰 모음) 우리나라에 95퍼센트가 안가봤지만 나머지 5퍼센트는 수없이 계속 방문하는 이상한 지역이 있음. (현재까지는) 갓한민국 유일의 도박천국이자 합법인 강One랜드임. 라스베거스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고 경제규모도 비교가 안되지 그래도 도박의 경제적 규모?는 대단해서 나름 들어가기만해도 강원랜드자체는 미니 라스베거스처럼 나름대로 화려하게 지어놓음. 문제는 강원랜드의 근처 시외만가도 섬뜩할정도로 전당포, 사채, 각 종 매매 업체들이 줄줄히 서있음. 흔히말하는 제일 남겨먹기쉬운 장사는 장기매매등 막장 그자체인 불법매매>>>>듣도보도못한 이자율 7~80프로 불법대출 >>>>3금융업>>>>>>>>>>>>>> 전당포 >>>>>>>>>>>>>>>>>>>>>>>>>>>>>> 일반..

2021.09.19

충격 실화 직장 12회 짤린 썰 (웃긴썰 모음)

@ 충격 실화 직장 12회 짤린 썰 (웃긴썰 모음) 1. 10년전에 편돌이 손님 카드 포인트 결제 실수로 0 하나 더 붙 여서 30만원 결제시킴. 사장한테 27만원 물려주고 존나 싸우고 그만둠 (그전부터 시재하면 맨날 천원씩 틀림) 2. 피트니스 클럽 전단지 알바 나 포함 4명(팀장 1명) 아파트 단지 집 대문마다 전단지 다 붙이고 어디어디서 몇시까지 모이라고 했는데 다른 애들은 바로바로 다 했지만 길 못찾고 어리버리 까다가 나 때문에 1시간 지연되서 해고. 3. 건설현장 노가다. 아재들이 뭐뭐 가져오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주문하는데 못 알아듣고 어리버리까다가 이틀 일하고 잘림. 4. 아파트 경비 (야간조) 처음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개꿀빨았는데 업무중 스마트폰으로 아프리카티비 보다가 걸려서 해고. 5. 경..

2021.09.18

강간당한 딸의 복수를 감행한 럭비선수 아버지 (재밌는 썰 모음)

@ 강간당한 딸의 복수를 감행한 럭비선수 이야기 (재밌는 썰 모음)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2년전 은퇴한 럭비스타 출신의 요셉은 지금껏 살아온 필드를 떠나 보다 자신의 가정에 충실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 그의 결심에 팬들은 따뜻한 격려와 함께 그를 배웅 해주죠. 그렇게 럭비를 떠나 가정에 충실하던 요셉에게 어느날 거대한 비극이 찾아오게 됩니다. 바로 지난달, 자신의 10살짜리 딸이 7명의 남자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한것입니다. 더욱이 비극적인 것은, 딸아이가 그렇게 집단 강간을 당한 것도 모자라 그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 되어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의 에이즈 환자수는 전세계 에이 즈환자의 2/3에 달합니다. 남아공 역시도 예외는 아니라 전 인구의 1/100이 넘는 숫..

2021.09.17

자영업자들중에 고혈압환자가 많은 이유 (재밌는 썰 모음)

@ 자영업자들중에 고혈압환자가 많은 이유 (재밌는 썰 모음) 1. 손님이 주방 뒷문 앞에다가 똥싸고 도망갔음. 아. 아 C발 아. 진짜. 평소에 자주오는 할아버지인데 올때마다 기침 개크게하고 아무 테이블 휴지나 뽑아쓰고 아무튼 좀 문제가 많았음. 근데 이런식으로 빅엿을...? 같이왔던 할아버지에게 그 할아버지 행방을 물었음.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니친구가 똥싸고 도망갔다" 라고 할 수가 없어서 "할아버지 친구분이 가게 뒤에 똥을 싸고 행방이 묘연해지셨어요" 라고 했다. ....그게 그거잖아 ᄊ팔 생각해보니까... 더 큰 문제는 대충 보내고나서 의자를 정리하는데 아 진짜 아 ᄊ팔 의자에도 지리고 갔음. 덕분에 의자하나 버림 ^^; ᄒᄒ;;;ᄏᄏ;; 2. 대충 점심장사 마무리하고 있는데 할머니 오심. 탕 ..

2021.09.16

펠리세이드 계약했는데 영업사원이 제네시스를 타고옴. (재밌는 썰 모음)

@ 펠리세이드 계약했는데 영업사원이 제네시스를 타고옴. (재밌는 썰 모음) 코로나 여파 때문에 애기랑 어디가지도못하고 차박이라도 갈겸해서 펠리세이드 사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상담받았는데 만족하는 서비스 주는 영맨이랑 쪼인해서 계약서 작성하러 오기로 했고 저는 업무보면서 영맨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제 사무실이 1층 주차장쪽에 있어서 후딱 계약하고 밀린 업무보려고 영맨 기다리는데 외부차량 올만한곳이아닌데 제네시스 한대가 주차장에 들어오고, 계약하기로한 영업사원한테 연락이와서 휴게실 위치 알려주는데 차에서 내린사람이 휴게소로 와서 전화를하더라구요. 마침 그전화 받고 휴게실에서 영맨만나고 계약을하는데 타고온 gv80이 자꾸 거슬리 는겁니다. 나는 30후반다되가서 펠리중옵 큰맘먹고 구매하는건데 30대 초반같은..

2021.09.15

부장님한테 콘돔 사달라 했어.. (재밌는 썰 모음)

@ 부장님한테 콘돔 사달라 했어.. (재밌는 썰 모음) 그저께 늦게까지 우리팀 야근했는데 어제 아침 출근하려고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거야. 그런데 내 영양식인 타이레놀이 없 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부장님이 계시더라고, 솔직히 인사 안하고 그냥 모르는척 하고싶었는데 딱 눈이 마주쳐벌임 ㅋㅋㅋㅋ 인사를 하고 타이레놀을 고르고 카운터에 오니 부장님이 담배를 계산하고 있었어. 그러더니 부장님이 "올려요. 사줄께요" 하시는거 감사합니다 하고 얼른 계산대에 타이레놀을 올렸어. 근데 타이레놀이 아니더라고. 난 근데 멍때리느라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가만히 있으니 부장님이 "아침부터 이걸 사?" 난 당연 타이레놀인줄 알고 "제 생활 필수품 입니다" 하고 카운터를 보니깐 콘돔이더라고... "아뇨! 뭐야이거!" 너무 놀래..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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