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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Tistory]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만드는 법

[티스토리, Tistory]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만드는 법 이번글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 중 "일치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알아보고, 티스토리에 설정하는법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처음 승인이 되고 광고를 생성할 떄는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광고,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 이렇게 3종류만 확인 가능할 겁니다. 다른 블로그에 많이 보이는 하단의 광고 형태가 대체 뭔지, 생성을 하려고 해도 나는 왜 자동으로 생성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검색해서 알아보니 일치하는 콘텐츠는 일정 트래픽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시점에 새 광고 단위에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몇달만에 알게되어서 새 광고단위에 보니까 생겼더라구요 이 광고 형태는 보통 하단에 위치시키면서 자신이 작..

정보/티스토리 2021.05.22

19금) 문득 떠오른 어린시절 충격적인 썰 (웃긴썰 모음)

올해 마흔이 된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 기억.. 잊고 있다가 고등학교 때 쯤 떠올라서 날 충격에 빠뜨렸던 그 기억 ㅋㅋㅋ 기억은 내가 대략 4~5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내 친구는 이젠 얼굴도 안떠오르지만 이름은 기억나고, 어릴 때 가장 친했던 것도 기억난다. 엄마끼리 친구였고, 그 집엔 나랑 동갑인 딸이 있었다. 친구끼리 같은 해에 애를 낳고 같은 동네에 살면 자연스레 육아도 함께 하게 되고 애도 같이 커가는 법. 난 당연히 오고 가며 그 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그 친구네 집은 내 집처럼 드나들었다. 아저씨는 택시 운전를 하셨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 아빠와는 다르게 좀 마초적인 인상이었다. 대머리에 턱수염이 많았고 팔에도 털이 많았다.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 같은 인상이었다. ..

2021.05.21

왁싱한 남고딩 후기 썰 (웃긴썰 모음)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거칠거리는 느낌과 땀차고 똥묻는게싫어 조금비싸지만 왁싱샵에서 거기털이랑 똥꼬털 왁싱해봤습니다. 하니까 그런거 사라져서 좋습니다. 저번주말에 같은반 애들이랑 목욕탕갔을때도 왁싱한거보고 어디서했냐 얼마주고했냐 하니까어떻냐 그런 평범한 얘기만하면서 돌았습니다. 근데 월욜에 학교가니까 반에 왁싱한거 소문다나있고 보는애들마다 왁싱맨, 국보 2316호(제 학년반번호) 조선백 - 자지, 알러지 안생기는 복숭아, 잔뿌리 없는 고구마 세트로 12만원, 민둥산 협곡, 불법벌목, 화장실 휴지절약러 등등 온갖 기상천외한 별명으로 놀립니다. 원하는색 매직으로 그려준다고 드립치는 애도있고 미니선풍기를 제거기에 대면서 몇배는 더시원해서 좋겠다고 드립치는 애도 있었습니다. 목욕탕 입구에서 팬티벗고 꼬추 보여주..

2021.05.20

중딩때 같은반 친구가 싸이코패스 였던 썰(썰 모음)

중딩때 반에 정신적으로 문제있어서 맨날 어머니가 찾아오셔가지고 반애들한테 잘 부탁한다고 햄버거 사주시거 그런 애 있었는데 얘는 진짜 죄의식을 못느끼는거 같더라 예를 들어서 생명은 소중하다는걸 이해한다기 보다 암기 하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평소에는 티 안나는데 가끔 게임이나 축구같은 경쟁성 행동을 하다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이게 터짐. 하나 예시로 들자면 얘가 축구를 잘하는데 한번 상대팀한테 집중마크 당해서 잘 안 풀리는 날이 있었음. 근데 이새끼가 짱돌 주워가지고 마크하는 애 등을 찍어버림. 다행히 심판보던 쌤이 빠르게 말렸는데 이새끼가 하는 말이 '나는 분명 나한테 붙지말라했다. 근데 쟤가 나를 마크한거 다. 왜 내 잘못이냐' 이러는거 보고 얘는 사고가 다르다는걸 느낌. 다음날 이새끼 엄마가 맞은 애 ..

2021.05.19

중고나라에서 만나서 5년째 연애 썰 (썰 모음)

중고나라에서 만나서 5년째 연애하는 중 23살 군전역 하고 2주정도 됐나 전역기념 유럽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때당시는 폰 카가 그리 좋지 않은 시절이라 미러리스를 사려고 했음. 근데 갓 전역한 놈이 돈이 있나.. 중고나라 검색해보니 올라온지 5분정도된 매물발견 같은 지역에, 가격도 싸고, 구성도 좋고 암튼 개꿀 매물 발견 연락해서 바로 직거래 잡음 직거래잡고 한시간 정도 됐나 문자가 옴. '근데 기스 있는데 괜찮아요..?' 뭐지.. 장난치나 싶은 마음에 보내준 사진 확인해보니 확대샷인데도 알고봐야 겨우보이는 기스 발견.. 그냥 엄청 착한 사람이구나 싶었음. 다음날 직거래 장소에 나갔음 부평 지하철 분수대.. 내 또래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인데 볼 땡땡그래가 지고 눈 땡그랗게 떠서 눈으로 웃참하면서 날 보..

2021.05.14

돈 많은 집에 시집간 여자의 한탄 썰. (썰 모음)

고등학교 2학년. 그땐 원래 모든 게 명쾌했지만 그 날은 더리가 맑다 못해 머릿속에서 안개가 걷히고 빛이 찡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 날 치른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전국권 한자리를 찍었다. 서울대 한 명 갔다고 플랭카드 올리는 지방 여고에서, 나는 교사들과 동기들에게 신이 되었다. 희망학과는 쭉 의대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과학자, 피아니스트 등속으로 장래희망을 갈아치웠지만 중학교 입학즈음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의사가 최선이라고 결론내렸다. 티비나 소설 등에서 학습했던 거 같은데, 의사는 명예도 얻고 돈도 벌고 타인에게 봉사도 되는, 그래서 '성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직업으로 현실에서 유일할 것 같았다. 서울대 의예과에 마크를 하고 모의고사를 보면 떨어졌다고 나을 때도 있었지만 그 ..

2021.05.13

의사 훈련소 썰 (웃긴썰 모음)

내가 있던 논산 훈련소에는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공중보건의가 될 전문의만 모아놓은 중대들이 있었다. 나도 이 틈바구니 속에서 4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했다. 국방부의 편의를 위해 한 곳에 몰아넣어진, 대부분 그 해 전문의가 된 전국에서 모인 각종과 전문의 수백명은 의료계에선 실로 그 기세와 위용이 대단했다. 그 인력을 고스란히 사회에 데리고 나가면, 서울을 포함한 5대 광역시도 넘쳐서 국내 10대 도시에 종합병원을 몇 개씩 새로 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품새만 들어서는 불치병도 고쳐낼 수 있을 것 같은 이 집단은, 안타깝게도, 훈련소에 들어와 있으면 그냥 까까머리에 서른줄이 훌쩍 넘은 오합지졸 훈련병 떼에 불과했다. 그래서 한 방에 전문의만 십수명씩 들은 수십개의 병영은, 듣기만 해선 병마도 숨이 막혀 ..

2021.05.12

하루에 한 여자를 4번 만난 썰. (썰 모음)

제 썰은 사실과 픽션이 50대50인 과거의 기억앞에 겸손하지 못하여 어느정도 과장되고 재구성된 이야기라고 봐주십시요. # 하루에 한 여자를 4번 만난 썰. "형 이번엔 안양에서 소개팅 해봐요" 아는 동생 녀석의 전화에 저는 이녀석이 분명 다단계를 하는게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했습니다. 분명 며칠전에 저한테 소개팅을 해줬는데, 다시 해주겠답니다.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놈은 아니니 저러다가 저에게 옥장판을 팔게 분명합니다. 일전에 소개팅을 해준 여성분은 첫 만남에 삼겹살 먹고 친구가 되자 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 소개팅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저는 두번째 소개팅은 역시 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다음주가 좋을 것 같다고 동생에게 알려줬습니다. 이번엔 상대방 연락처를 먼저 받고, 서로 몇번을 연락을 한 뒤 ..

2021.05.11

15금) 미아리 사창가, 미아리 빡촌 실화 썰 (웃긴썰 모음)

@ 15금) 미아리 사창가, 미아리 빡촌 실화 썰 (웃긴썰 모음) 미아리 사창가 실화 이야기 며칠 전 케이블tv에서 몇년전 영화였던 “나쁜 남자"라는 영화를 다시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조재현씨가 출연했고 꽤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사창가를 배경으로 다소 충격적이었던 그 영화 하지만 나에게는 남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이기 도 했다. 남들에게는 그저 돈 몇만원으로 욕정을 해소하는... 가장 밑바닥 천한 여자들이 모여드는 사창가 나에게는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가장 잊을 수 없었던 내기억 속에 어느 여름 항상 머리속에 마음속에 그 때의 일들이 있었지만 그저 가끔 주위 몇몇 사람들에게 술자리 안주 삼아 이야기로만 들려주었던 그 때의 기억 “나쁜 남자" 영화속의 사창가 풍경을 보며 나는 영화보 다는 나의 ..

2021.05.10

인터넷 커뮤니티를 접어야 되는 이유 (썰 모음)

반말로 시작하겠습니다. 책 한 권을 읽으면 마지막 페이지가 있고 영화 한 편에도 엔딩이 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 끝이 있다고 생각하냐? 인터넷을 하면서 아 오늘 인터넷 다 했다고 생각해본적 있냐? 끝이 없기 때문에 중독성이 존나 큰거다. 금방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끝났다는 느낌도 들지 않음.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이라는 세계가 영원한 것도 아닌게 하나의 커뮤니티도 결국은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든 불안정한 세계이기에 재정난이나 사건사고 등으로 한순간에 없어질 수 있는 곳이라는 점임. 그런 불안한 세계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맡기고 싶진 않더라. 그리고 정상적인 사회인 같으면 남는시간에 자기개발에 투자하 기 마련인데, 이 병 같은 커뮤니티하는 새끼들은 심심하면 디씨, 일베, 루리 웹, 오유켜서 이곳저곳 돌..

2021.05.09

남친과 바람난년 복수하기. 사이다 주의. 욕 주의. (썰 모음)

남친과 바람난 년, 뒤지게 패고 왔습니다. 고소당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어리석었다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속이 시원합니다. 글재주가 좋지 않아 음슴체로 그냥 편하게 써보겠습니다. 만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2살 연상의 남자를 만나고 있었음. 본인 성격이 워낙 단순하고 복잡한걸 싫어하는지라 평소 그 새끼가 동창회다 뭐다 친구 만난다고 할 때 그래라 집갈 때톡이나 하나 남겨놔라 하고 먼저 자는 스타일임. 새벽 세시에 들어가건 네시에 들어가건 나 만나는 데만지장이 없으면 아무말 안 했고 들어갔단 연락없이 자도 술을많이 먹었나보네 혼자 생각만 하고 말았음. 남친의 폰이 아무리 까톡까톡 하며 울려도 관심 갖지 않았고 가끔 남친이 화장실 갔거나 씻을 때 울리는 전화만 아는사람일 경우 대신 받는 정도였음. 이제 생..

2021.05.08

결벽증 새언니 썰 (웃긴썰 모음)

우리집은 오빠둘에 저 엄마아빠 다섯임. 그러다 큰오빠가 결혼하고 얼마뒤 작은오빠도 결혼 근데 작은 오빠 부인 새언니2로 하겠음. 결혼전 가족들이 모여 식당에서 식사하는 자리에서 울엄마가 아이고 자식둘 장가보내고 며느리 둘이니 인제 나도 밥좀받아 먹어보겠네 ᄒᄒ 하며 전형적 시어머니 멘트 날림 새언니 2가 여기서 걱정 마시라고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마시라함. 울엄마 ㄹㅇ 뿌듯해 하심. 그리고 그해명절 우리가족은 지옥을 맛봄. 명절 일주일 전에 새언니2가 캐리어 두개 끌고 내려옴. 울엄마 당연 좋아하심. 그게 곡소리로 바뀌는데 얼마안걸림. 새언니 2오자마자 대청소 시전 근데 이 대청소란게 그냥 대청소가 아님. 입주청소 삘임. 그릇 다 삶고 소독하고 냉장고 싹 비워 버리고 심지어 냉장고 끌어내서 그 바닥 까..

2021.05.07

전기구이 통닭이 싼 이유 (썰 모음)

가만보면 가만보면 나름 이성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 -구태여 알고 싶어하지 않는 부분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부분 에 대해서는 그냥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소리를 덜컥 믿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만약 어느 누군가의 생계고, 삶의 터전이면 어떨까요? 길거리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 각 사업주 개개인의 위생문제나 판매방식은 부차하더라도, 그 원재료가되는 닭. 어느 누군가의 생계가 걸린 것으로 농담을 해서도 안되겠지만, 굳이 그걸 농담의 소재로 쓰기 위해 글을 썼다면 농담을 꺼낸 사람이 적어도, '이건 농담이고 사실은 이러하다'라고 명시라도 해 놓아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비둘기랑 같이 찍혀 있는 사진 한장만 가지고 드립치기엔 장사하는 분들 심정을 헤어리지 못하..

2021.05.06

유학생이 알려주는 3년간의 일본대학 사용기, 일본대학 후기 (썰 모음)

필자는 만 3년간 일본 도쿄에서 대학생활 중인 유학생 입니다. 제가 유학준비를 ㅆ을 당시에도 유학생수가 늘어난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 어느정도 한국내 내임벨류가 떨어지는 저희 학교에 입학하는 한국인 유학생수가 점차 증가하는 것을 보며, 일본 유학에 대한 수요가 제가 입학했을때 보다도 훨씬 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고로 오늘은 일본대학에서 경험한 또는 한국이랑은 다른 부분에 대해 리뷰 남깁니다. 1. 일본대학은 졸업이 쉽나요? 대학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물론 각자 대학마다의 수준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계절학기 같은 구제제도는 없고, 그냥 내년에 재수강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성적 망치면 돌이키는게 어렵죠. 학점 취득 수준에 따른 진급 요건이 따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저희 학..

2021.05.05

주유소 장사 6년 후기 썰(웃긴썰 모음)

@ 주유소 장사 6년 후기 썰(웃긴썰 모음) 돈 5억들고 약 6년 했습니다. 물론 제껀 아니구요 임대지만요. 임대로 4군데에서 1년, 2년, 2년, 9월 했습니다. 주유소 임대는 생소 할 수도 있겠지만 쉽게 보증금에 월세 내고 제가 장사하는거예요. 평균 2년씩 계약하는데 적게 한곳은 이유가 있죠. 총 네군데에서 장사 했었습니다. 이젠 음슴체로 씀. 1. 맨 처음 시작한 관광지 주변 보증금 5천에 200 사실상 무인도 수준 밥 시켜도 안옴. 오는거라곤 칼국수 회덮밥 된장찌개 근처 슈퍼 혹은 편의점이 1.5km.... 이때 금연함. 장사 평일 망함. 주말 날좋은날 사망직전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주말 11시)까지 장사하고 각종 세금 수수료 공과금 월세 등등 제외하고 300만원 남짓 남음. 이걸로 내 생활비..

2021.05.04

똥싸는데 전 여친 만났다.. 죽어야겠다..(웃긴썰 모음)

불과 두시간전.... 밖에 있었는데 이건 아리랑 고개를 넘다 십리는 커녕 일리도 못가 똥병나 지릴거 같은 급똥의 기운이 아랫배 깊숙한 곳부터 급격하게 찾아왔음. 주변엔 시청건물과 소방서, 그리고 보건소가 보였음. 짱구를 굴려야 했음. 시청 주변에서 똥찌렸다간 이 동네를 영영 떠나야 할 것 같았음. 시간이 시간인지라 시청은 안될것 같았고, 소방서는 영웅들이 계시는 신성한 곳이기에 차마 못들어갔음. 그래서 나는 선택했음. 보건소로 가기로..... 보건소로 갔는데 문이 열려 있었고, 화장실이 바로 보였음. 들어가자마자 화장지의 유무를 체크하고 바지와 팬티가 혼연일치하여 한방에 내려감과 동시에 앉으면서 뿜었음. 말 그대로 뿜었음. 푸드드득. 무릉동원이 있다면 이 똥간일까 싶을 정도로 기분은 기모찌했음. 이런거 ..

2021.05.03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가 없는 이유 (썰 모음)

본 글은 20대 후반~30대 여성이 가지는 '왜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는 안 보이는 걸까?' 라는 의문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과 간단한 수학적 계산으로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제가 무슨 특별한 자격이나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여성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글이 개소리처럼 느껴지더라도 최소한 재미있게라도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0. 프롤로그 이제 막 20이 된 여자 A씨는, 쏟아지는 고백 공격과 귀찮게 구는 남자들로 피곤해집니다. 하긴, 나 정도면 이쁘고 능력있고 성격도 좋은 편이니까. 그래서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꽤 괜찮은 친구의 고백도 받아보고, 나한테 잘해주는 잘생기고 능력 좋은 오빠랑도 사귀어봅니다. 그런데 이상할니다. 20대 후반에 들어서는 언니들은..

2021.05.02

아버지의 참교육 썰 (썰 모음)

썰이 좀 길다만.. 시간이 남기도하고 그냥 왠지 남겨놓고 싶어서 씀.. 수십년전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일이다. 당시 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로 청소년 선도 업무도 하고계셨고 이것이 인연이되어 경찰신문? 같은곳에 칼럼도 기고하고계셨다. 무엇에 대해서인지는 기억나지않는다. 확실하진 않지만 그곳에서 기자증같은것을 발급받아 사용하셨고 그 이유로 당시 미군부대 출입이 가능했는데 어느날 저녁 학교끝난 나를 미제 스테이크를 사준다고 미군부대 에 데리고가셨다. 그때는 스테이크 자체도 흔치않을때라 두꺼운 소고기를 처음본 나는 그냥 눈이 휘둥그레 져져 허겁지겁 먹어치웠다. 그렇게 스테이크를 다 먹고나자 아버지께서는 나를 식당 입구에 있던 슬롯머신을 보여주시고는 돈 만원을 쥐워주며 한번 해보라고 하시는 것이였다. 어떻게 하는..

2021.05.01

사회복지과 근무 공익썰 (썰 모음)

일단 공익인거 욕 달게 받겠다. 고등학생때 유도하다가 어깨 부상으로 어깨탈구 공익 갔다(정공, 돼공 아님) 2012년 5월 공익 훈련소 한달을 마치고 전라도 어느 구청에서 2년간 근무했다. 본인은 집이 전라도는 아니지만 그때 당시 개인 사정으로 전라도에서 근무 하게 됐다. (지역감정 X, 전라도에서 6년 살았음) 현재는 서울 살고 있다. 잡설은 줄이고 근무지는 어느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근무배정을 받았다. (사회복지, 유아, 노인 모든과가 같이 있었다) 공익이 그렇듯 근무지에서 잡일같은거 도맡아 했다. 근데 사실 내가 할일이 아닌 서류에 도장찍기 서류 분류 심사 등 여러가지 했는데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그냥 별 불만없이 했다. 어차피 할 일도 많지않았고..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일어났다. 근무중 어..

2021.04.30

네이버 매일매일 챌린지 시즌1, 5월1일부터 2주동안 최대 16,000원 받아가세요. #오늘일기

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일매일 챌린지 5월 1일(토) 부터 5월 14일(금) 까지 2주동안 매일매일 블로그에 일기로 남기면 최대 16,000원을 네이버 포인트로 받을 수 있어요. 코로나 영향으로 마음 편한 외출이 어렵다 보니 '평범한 일상' 그 자체만으로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 나의 소중한 일상 이야기, 매일매일 일기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해보면 나의 발자취도 돌아볼 수 있고 가치관과 다양한 생각들을 정리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매일의 블로그를 통해 달라지는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매일매일 챌린지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네이버 블로그에 오늘일기를 매일매일 기록 하기만 하면 ..

일상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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