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직 운영자였어요. 10.1%의 유저가 그 게임을 덕여살린다라는걸 직접 두 눈으로 봤습니다. 때문에 게임의 서비스나 패치도 더더욱 그쪽 유저들 기준으로 음직이게 되더라구요. 핵과금러 한분이 3일 접속 안했다고 긴급회의 까지 모집될 정도였습니다. 인정하기 싫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눈앞에 벌어지는 현실이더라구요. 전 매출순위 20위권 게임도 운영했었고 40위권, 80위 밖의 게임도 운영했었습니다. 보통 업계에서 연 백 단위를 쓰는 유저들보고 중과금러라고 하는데요..... 현타오실수도 있습니다. 핵과금러 1분 연 과금액수 > 중과금러 100명 연 과금액수 입니다. 높은 순위가 유지되는 게임일수록 이런 양상은 더더욱 큽니다. 반대로 40위권, 80위권 밖에 있는 게임들은 중/소 과금러 친화 정책을 펼치는 현..